고대 전장의 발키리 세트(이하 발키리세트)는 타 세트 대비 낮은 최종뎀 (417.7)과

상대적으로 낮은 쿨대비 오브젝트딜 (퍼스트 서버 기준 천벌 초당 1만 강림 초당 2352)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플하게 스증을 올려주는 그림자 세트와 주력딜이 오브젝트인 마력세트와 비교했을 때,

최종뎀

그림자 / 발키리 / 마력

447.4 : 417.7 : 325.8

1.37 : 1.28 : 1

초당 오브젝트딜

0 : 12372 : 89250

0 : 1 : 7.21

그림자 세트와 비교하여 발키리 세트는 7% 약하고 마력세트는 28% 약하지만

마력세트의 89250 오브젝트딜이 그림자와의 간격을 줄였습니다.

그렇다면 발키리와 마력세트의 오브젝트 딜 또한 그와 비례해야 하여 22132정도의 초당 데미지를 자랑해야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

돌파 / 심판을 삭제하고 (발키리 세트는 액티브가 많아서 난잡함)

강림의 데미지가 정확히 5배가 되면 21964정도의 초당데미지를 자랑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액티브 데미지가 1,647,000으로 과한 수치처럼 보이지만, 쿨타임이 140초라는점,

패치받는 레거시 무기의 데미지가 695,000, 쿨타임이 60초라는 점을 생각하면

전혀 과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물론 이렇게 될 경우 발키리 세트가 짤딜타임에서 타 세트대비 스증이 10퍼낮고 오브젝트 딜링또한 1:875를 자랑하기에 지딜이 약한 소위 던담아트 세팅이 되겠지만,

안그럼 차별점도 없어서 루즈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