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스 패치는 너무 뜸을 들이고 수치가 애매하지 아니한가 싶습니다.
언제나 늘 그래왔지만
이벤트성 캐릭터 패치를 시간차로 진행하여
상당히 뒤떨어지는 캐릭터가 많이 생겨 불쾌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VP패치 이전에 편한 딜구조와 선딜, 후딜, 채널링의 적음을 이점으로 깡딜 자체가 약한 캐릭터는
VP패치 이후 상당한 약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패치가 되지 않고
순차적으로 5퍼센트씩 패치하는 것은 애매한 것 같아요.
바로바로 10~12퍼센트씩 해서 최상위권 캐릭터와 격차를 줄이는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VP패치 이후 AI만으로 실전딜의 괴리감을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템 패치도 오브젝트딜을 과도하게 상향해 티어 뒤집기를 하였는데,
쌘 아이템(12황,용투, 칠흑 등) 여전히 쌔지만
아래에서 순서가 뒤집히거나 마력과 페어리가 상당히 강세를 보이는게 이상합니다.
오브젝트딜의 상승량을 약간 줄이고 10황금향, 그림자 , 발키리도 추가적으로 조치를 취해주고
에테리얼의 고점을 2~3%없애더라도 저점을 많이 높여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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