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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스핏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 (개선안) (7)

  • GeneralFM 디레지에
  • (등록 : 2025.05.24 01:55) 수정 : 2025.05.24 15:28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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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4 


- C4 A 형은 기존 탈리스만 옵션이 넘어온 거라서 짧게 언급하자면 그냥 "C4 점착 시 즉시 폭발"/"투척 시 디스크가 "처음 타겟"을 자동으로 추적함" 이게 핵심일 뿐이라서 


  뭐 특별한 게 없음.

 

  C4 B의 경우에는 그냥 C4를 스택/"딜레이 캔슬"이 있는 설치기로 바꾸는 기능임.  그런데 그런 이유라면 왜 애초에 C4를 왜 찍음? 


    ㄴ 설치할 시간에 "한발"이라도 더 적들의 이마에 고속도로 개통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일대일 전투에서는 총알이 한 발이라도 더 많은 쪽이 승리한다." - 에르빈 롬멜) 


결론 : 아무도 안 쓸 확률이 매우 높은 VP는 2번임.  왜냐하면 투척하고 설치할 시간이 "스핏파이어(남)"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깝기 때문에.


해결법 : "지원계열"로 전부 뜯어 고치던지. 아니면 "블랙로즈"가 나와서  이런걸 던지는 것(투척 하는 것)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위 사진은 M183 가방 폭탄(Satchel Charge)이라고 부르는 물건으로 현재 IED의 시초인 동시에


미 특수 부대원들이 적 벙커부터 토치카 또는 대전차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폭발물인데 


안쪽에는 폭발물(C4포함)이 잔뜩 들어있어서 여차하면 꺼내서 쓰거나 위급하면 뇌관 연결해서 그냥 던지면 되는 아주 편리한 


가방이다. 실제로 이 물건은 2kg, 3kg, 4kg 무게의 총 3가지 종류가 존재했는데, 4kg 짜리의 경우에는 무려 T-28전차를 잡을 정도로 


 폭발력이 아주 좋았다. 물론 지금도 유용해서 자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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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버스터 샷 


 버스터샷 A 형은 이 옵션을 그대로 채용한 것에 불과해서 바뀐 게 없다.


 


(결전의 무기 : 스핏파이어(남)의 옵션. 물론 이걸 그대로 가져온 만큼, 바뀐게 없어서 도트 또한 매우 심심해졌다.  


 즉, 이전 시즌의 아이템 옵션을 파쿠리 한 만큼 뭔가 "바뀌었다"라는 인상을 줬으면 좋겠다. 


다음은 버스터샷 B형 이녀석의 경우.. 1초짜리 무적을 부여해주지만, 결론적으로 그게 끝이다. 


사실 이 녀석도 잘 까보면  결전의 무기 출신을 그대로 파쿠리 한 것이다. 


왜냐하면 결전의 무기 옵션 중에 이런 옵션이 이미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옵션.



( 이 옵션 기능에 "시전 + 동작 끝까지 무적 부여" 하면 그게 바로 지금의 옵션이 되는 것이다.)   


결국 두 스킬 개화 모두 바뀐 게 없다. 기존에 있는 것을 그냥 파쿠리 했을 뿐이고 


그런지 모션이 매우 심심하다.  뭔가 "바뀌었다"라는 인상을 주었으면 좋겠다. 


결론 : 결전의 무기 옵션을 그대로 가져온 "파쿠리"인데 왜 "새로운 스킬"이라고 왜 거짓말을 하세요. 좀 "바뀌었다"는 인상을 좀 주세요.  그래도 채용한다면 A옵이 "가장 채용률"이 높을 듯 싶다. 


해결법 


스킬 도트 자체를 새로 찍는 게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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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네이팜탄 


네이팜탄 A옵의 경우에는 기존 탈리스만의 옵션을 그대로 가져온 것에 해당한다. 


기존의 탈리스만 옵션 : 바닥 지속 시간 삭제 폭발 공격력 25% 증가


그런데 문제는 "바뀌었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바뀌었다는 느낌을 새로 줘야 알맞지 않을까? 


다음은 네이팜탄 B옵. 이 녀석의 경우에는 네이팜탄A옵의 기능의 반대 버전이 된 경우에 해당하는데, 전 맵을 불바다로 만드는 대신, 불바다에 데미지가 전혀 없다. 

 

쉽게 말하면,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은 있고, 면이 없는 그러한 상황"인 것이다.  결국 네이팜 B는 "짜장면이 아니라 맨 짜장" 이라는 한심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네이팜탄에는 기본적으로 불에 의한 데미지가 있어야 "네이팜탄"으로써의 재대로 된 기능이 가능하다. 



실제 네이팜탄은 범위도 매우 넓으며, 그 일대에 사는 모든 생물부터 식물까지 전부 죽인다. (참고로 네이팜탄/소이탄으로 인한 화상은 3도~ 4도 이상이라서 화상 치료에만 무려 50년이 넘게 걸린다. 물론 네이팜탄도 가연성이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면 쉽게 꺼진다. 단, 테르밋을 주종으로 하는 경우에는 물속에서 더 잘 타게 된다. 물론 그전에 연기로 인한 질식으로 사망하겠지만..) 


결론 : 네이팜탄 B 는 참신한 생각이였으나, 기본적으로 불에 의한 데미지가 없어서 사용할 수 없다. 


ㄴ 이건 여거너의 옵션도 마찬가지다. 

 

결국 A옵의 채용률은 지속될 예정. 


해결법 : B옵에 불에 의한 화상 지속 데미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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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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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우리 "스핏파이어"의 최대의 난제이자 우리의 영원한 호흡기인 "리턴드 스나이퍼"의 항목이다.


 A옵인 멸룡(대룡) 저격 소총 ADO-55는 탈리스만이 넘어온 것으로 탈리스만의 옵션은 아래와 같다. 


 탈리스만 옵션 : 대룡저격탄 발포 - 최대 사격 횟수 1로 변경 - 대룡저격탄 공격력은 기존 탄환의 8발 공격력과 동일 - 저격 선딜레이 증가 


 저격 준비 시간 17초 감소 - 공격 범위 증가 스킬 시전 중 무적 부여 공격력 19% 증가 / 탄환 발사 후 무적 시간 부여 공격력 13% 증가 거기에 "닐스"의 멋있는 이펙트까지. 


 이 옵션에 고쳐야 할 항목이 있다면.. 그건 바로 "탄수와 사격 딜레이 그리고 쿨타임. 이 세가지 항목만 고치면 사실상 사용에 지장이 없다. 


 자 이제 B옵션으로 가보자. B옵션은 말 그대로 저격 소총에 연사 기능 + 짧은 무적을 달아주는 것으로, 탄수가 줄고, 사격 딜레이도 줄어드는 이점이 존재하고, Z축도


기존 대룡 저격 소총보다 빨라서 이점이 높다. 그러나 이 B옵에도 문제가 있다. 바로 "쿨타임"이다. 이건 무려 크로니클 시절에 있었던.. 심각한 단점 중 하나로, 그때는 이 문제를 장탄 수를 무한정 늘려서 해결했다. 

 ㄴ 장탄수 무려 17발! 아아 그리운 강닐/강확 닐스의 시절이여! (ㅎㅎ 농담입니다.) 


결론 : A옵은 대물 저격총 옵션, B옵은 저격 연사 옵션. 그렇다면 장거리 전이 매우 잦은 "스핏파이어"로써 찾아야 할 옵션은? 아마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한방의 추억은 과거의 로망이고, 현실의 추억 또한 커다란 로망이니까.


해결법 : 발사 수를 늘리던지 스킬 쿨타임을 줄이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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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류탄 


결론 : 애초에 원본이 "1만 찍는 스킬"이라서 스킬 자체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이는 반응류탄 또한 마찬가지에 가깝다. 


물론 중력류탄 A 형은 탈리스만에서 이관한 것이다. <중력장에 피격 된 적이 무력화 됨 - 관련 탈리스만의 옵션 문구> 


B형은 그냥 즉시 폭발 기능만 있다. 


사실상 현재 메타에서는 사용 가치가 전혀 없다. 


해결법 :  사실 류탄계 스킬은  원거리전이 매우 잦은 "남 스핏파이어"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다. 지원계로 전환하거나, 사실상 여스핏에게 이전 시켜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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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전압탄 : 맥스웰 부분. 


A 옵션은 기존 탈리스만 옵션을 이전한 것으로 사실상 이쪽의 채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자기장 범위 10% 증가 자기장 지속시간 4초 증가 자기장 종료 시 폭발 발생 - 폭발 공격력은 고전압탄 : 맥스웰 공격력의 19%


- 해당 탈리스만 옵션 내용 문구 


문제는 B옵션. 과거 저주 받고 흑역사로 취급 받았었던 장탄 공급의 역사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왜 과거 장탄 공급이 문제가 되었냐면 탄 버프를 주고 나면 정작 스핏파이어는 할게 없기 때문에. 


결국 이 문제는 스핏파이어와 레인저 양측에게 걸림돌이 되었는데 스핏파이어는 마공 딜러 포지션을 포기하고


철갑탄 세팅을 별도로 해야 했으며 레이븐은 멍청하고 생각 없는 네오플답게 극 세팅 철갑탄을 받았을때 기준으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또다시 들고 나온 것을 보면 정말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시절에도 탄버프는 진짜로 불편했다. 


왜냐하면 OFF기능이 없어 항상 ON 상태로 되어 있어 항상 일부 몬스터의 패턴에 맞아서 사망하는 "스핏파이어"들이 있었기 때문에. 


또한 시도 때도 없이 이동을 하며 전투를 하는 스핏파이어의 입장에서는 누구에게 버프를 걸어줄 입장이 전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애초에 "물몸"인데다가, 이동 속도 또한 느려 터져 사실상 버프를 주러 가다가 몬스터의 패턴에 맞아 그대로 코인을 써야 하는 상황에 오기 때문이다. 



결론 : B형은 스핏파이어의 현실상 예능용에 가깝고, 사용도 하지 못한다. 채용률로 따지면 A형의 채용률이 높아보인다. 물론 철갑쳐를 꿈꾼다면, B형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ㄴ 다만 "스핏파이어의 기본 능력치는 매우 구리다 + 이동속도가 굼벵이다"는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해결법 : 검증된 흑역사를 왜 다시 살리려 드는가? 아예 죽여서 "아예 다른 스킬"로 만들어도 모자란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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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데인저 클로즈. 우리 스핏파이어의 또 다른 밥줄이자.. "장군"을 "장군" 답게 만드는 메인 스킬"이기도 하다.


일단 A형인 킵 어시스턴스의 경우에는 기존 탈리스만 스킬을 그대로 옮겨 왔다. 


  ㄴ 캐릭터 주변 가장 강한 대상을 쫓아 폭격 적이 없을 경우 전방에 폭격 개시 공격력 11% 증가  (기존 탈리스만의 문구 내용) 


물론 일단 적을 자동 추격한다는 것만 봐도 어둑섬의 라르고나아스라한의 다이앤 등 몹인권을 행사하는 몹들에게 딜로스가 거의 없이 들어가는 것만 해도


채용 할 가치가 매우 높으나 이게 일부 기술적 문제가 조금 있다. 


바로 종종 "적 추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라는 것. (아주 가관이다 그려..) 그래도 이 녀석은 "아주 좋은 밥줄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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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형. 문제가 제일 많다. "8방향 지정 폭격 스킬"로 바뀌고 딜 넣는 시간이 줄어들게 바뀌는 것 까지는 좋다. 하지만 그걸 꼭 부채꼴로 수동 지정해야 했는가? 


ㄴ 수동 지정 과정 수행 하다가 패턴 맞아 죽겠다 야..  한발 한발 몬스터의 이마에 고속도로 개통하는 것도 아까운 시점에..  


    차라리 "닐 스나이핑의 무전기 시스템이나, "록 온 서포트"의 레이저 포인터의 기능을 이용해서 화력 지원을 하는 개념을 이용했으면 불편을 좀 더 줄일 수 있었지 않았을까?  


 결론 : B형은 수동 지정 문제 때문에 빠르게 싸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의 채용률"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단. 취향의 영역인 만큼. B형도 사용하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해결법 :  "닐 스나이핑의 무전기 시스템이나, "록 온 서포트"의 레이저 포인터의 기능을 이용해서 화력 지원을 하는 개념을 이용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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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반응류탄. 가장 고렙제 스킬이고, 가장 쓸모가 없고, 가장 현재 "스핏파이어"들 사이에서 경멸 받는 스킬 중 하나다.


 A 형의 경우, 탈리스만 기능을 그대로 이전했다.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반응 공격 삭제 적에게 달라붙어 3초 후 자동으로 폭발 반응류탄 폭발 공격력 266% 증가 오버 차지 속성과 관계 없이 무속성 폭발 발생 - (탈리스만 문구) 


물론 과거에는 이점도 명확하게 "존재했던" 탈리스만이였다. (폭발 대기 시간을 큰 폭으로 줄여 주고 깔끔한 단타형 기술로 바꿔줬다는 점) 


그런데 애초에 그런 건 스핏파이어의 특성 상 타격 반응이 그다지 불편한 제약이 아니었을 뿐더러, 이러한 단점을 덮을 만큼 딜 상승량이 좋은 것도 아닌데다가 


이미 이 단점을 덮을 만큼 강력한 무기인 킵 어시스턴트가 "스핏파이어"에게 존재했기 때문에  반응류탄의 이점은 사실상 마이너, 비주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또한 반응류탄의 경우에는 명백한 "류탄계 설치기"였기 때문에, 던지고 튀는 것이 매우 불편했다. 참고로 남 스핏은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린 편에 속해서 


자주 자주 어딘가로 이동을 해야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는다. 즉, 무언가를 설치하고, 던지는 것에 매우 불리하다는 소리인 것이다. 


B형의 경우 그냥 사진을 보자. 



우리가 무슨 "테러리스트"라도 되는 건가? 명백한 폭탄을 자기 몸에 붙이는 녀석들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나? 아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딱 "한 명" 존재하긴 한다.) 



(해당 사진은 실제 무기의 설명을 위한 것 입니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폭탄조끼(Explosive Vest)의 변형인 일명 "팬티 폭탄"의 모형. 실제로 이걸로 이슬람 무장 세력들이 우리나라에 폭탄 테러를 저지르려 했다가 


사전에 잡혔다. 괴상한 생김새 때문에 "웃음벨"이라고 생각되겠지만,이거 엄밀한 "살상 무기"다. 물론 성평등하게 "여성판"도 존재하고, 실제로 그걸로 타밀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적이 있다.


절대로 수류탄을 자기 몸에 붙이는 바보는 세상에 절대로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용성도 없다. 위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지만 


스핏파이어는 계속 이동하면서 원거리 전을 하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설치를 하거나, 누구에게 버프를 주거나, 또는 무언가를 투척 할 시간이 없는 직업이다. 


결론 : B형 아이디어 낸 인간은 스핏파이어 육성을 하기나 해봤소? 도대체 얼마나 아이디어가 없으면 저런 흉물스러운 게 나옵니까?


해결법 :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시길 바랍니다. 물론 "반응류탄은 아무도 사용을 하지 않는 스킬"이라서 애초에 "전면 개편이 필요한 스킬" 중 하나에 불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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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개선안들은 운영자나 개발하시는 분들이 안본다면 의미가 전혀 없다. 


그런데 양심이 있다면 개발자는 이거 보면서 꼭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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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GeneralFM
  • 진(眞) 스핏파이어 디레지에

    모험단Lv.41 Eteral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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