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성때 95제 녹화 가능으로 만들어놨다가 쿠노들 단체로 일어나서 95제 카마이타치를 녹화 불가로 만들고 깡딜 올려놓은거 기억은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쿠노의 딜링 핵심 매커니즘 및 조건부는 2가지임

육도윤회 녹화 (최대 6개 저장가능)

인법 : 잔영 남기기 스킬 스택 (캔슬 가능 스택)

남들은 조건부는 스킬의 쿨타임만 있거나 스킬 사용에 필요한 자원 1개가 필요한게 대다수인것과 다르게

조건부가 2개 달려있는 쿠노이치가 딜이 쌔냐? 라고 물어보면 현재 기준으론 물론 아니겠지만 일단 이건 패스

그중 육도윤회의 6스택 녹화 제일 중요한데 이것 때문에 쿠노이치들이 스킬간의 쿨타임 정렬에 목숨을 걸고 있다는건

키우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전부 알고 있진 않더라도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임

육도는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님

지난 리뉴얼에서 쿨타임을 삭제하긴 했지만 게이지 시스템을 만들어놔서 사실상 쿨타임이 있는 조삼모사 패치를 해놔서 어쩔수가 없음

게이지가 안차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데미지가 토막이 나니까

지금 메인육도로 사용하고 있는 스킬인 뱀 새 풍마 염무 두꺼비 열화천도 +@ 에서

VP로 바꿔치기, 비연수리검을 녹화 가능으로 바꿔봤자 이걸 현실적으로 굴리는게 가능하긴 한건가? 라고 물어본다면 난 절대 아닐거같음

쿨타임이 맞지 않고 메인육도쪽이 되었든 바꿔치기 + 비연수리검을 넣은 육도가 되었든 쿨타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음

이런 직업이 또 있을까?

왜 만들었나? 의문만 들게 만드는 VP임

그리고 화상 메커니즘

이거 아직 포기 안했나? 저번 시즌 상변 메타는 진작에 조기종료해서 사라졌고

상변이라는 요소로 얻을수 있는 이득 자체가 현재의 던파에선 찾아볼 수 없음

결국 화상딜이 들어가는 지연시간만 추가 되었다는 뜻인데

화상지연시간을 추가하는 VP를 사용하면 총딜량이 낮아지는 이상한 결과가 나옴

특히 뱀 이거 VP2 보면 시로코 시절 레스테 칼 패턴이 생각남

그때 쿠노했던 사람은 알거임 개트롤링 스킬이었다는거

VP2에 공격 시간 감소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장판 풀딜 시간이 거진 10초 가까이됨

그래놓고 장판까지 포함한 총딜량은 VP1보다 낮음

이해도 바닥 상태 리뉴얼로 쿠노 죽여놨더니 이번에 두번 죽이려고 드네 누구 놀리나? 싶을정도

남들은 축제인데 왜 또 쿠노는 장례식 치르려고 하는지 모르겠고 속 답답하고 억울하기 짝이 없음

개선을 한다고 해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음

리뉴얼 A/S 패치를 잘해줬느냐?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