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환사 vp 관련 의견
이번에 복귀해서 처음 던파를 했을 때 만들었던 소환사를 계속 본캐로 키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방향성이 틀릴 순 있으나 그래도 건의드려봅니다.
1. 블랙루나틱과 루이즈 언니 vp 가 공존할 수 없는 문제
: 소환사를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랙루나틱 지속시간 동안 루이즈 하이브를 쓸 수 가 없습니다.
써봐야 블랙루나틱이 끝나고 남는 쿨동안 한 번 정도 쓰는 게 다에요,,
그래서 블랙루나틱과 루이즈를 동시채용이 불가능합니다.
택 1을 해야하죠
2. 기존 탈리스만 스킬을 그대로 가져와서 온 문제
끈끈이 투척, 월영, 분노의 난타는 소환사가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채용하더라도 소수죠..(예를들면, 쿨감을 가게된 소환사?)
이런 스킬vp 말고 다른 스킬을 가져왔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혹은 이 스킬들을 가져와도 방향성을 확실히 해서 유의미 하게 해줬음 좋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월영같은 경우 소환물에 부착하거나 달의 형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형태 던가 하는 방향
끈끈이 투척의 스택화 랑 아우쿠소가 계속 따라다니는 건,,,무슨 방향성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쿨감효율이 바닥난 소환사직업에 쿨감효율을 좀 넣어주고싶은 의도인가 싶은데
이게 맞나 싶네요
방생딜에 집중하게끔 상정4마리 스킬이 묶어서 나가게끔 하는 vp를 엮는 다던지 해서 딜압축+방생딜 집중하는 트리같은 것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소환사는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 5개 vp를 그냥 가야하고 정해진 방향이 있어 고민할 선택지도 없게 느껴지는게 참
아직 본섭에 들어온 건 아니니 그래도 개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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