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던 효율 상향이 필요합니다. (19)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떨어지는 골드는 요기추적의 7~80퍼센트 정도
그리고 교불 요기의 잔흔이나 교불 헬 입장 재료 같은걸 추가적으로 더 줘서 진짜 게임을 하는 사람이면 요기추적의 2배의 효율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요기추적 골드 35만 골드 정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던에서는 골드 25만 골드 정도 나오게 하고 교불 요기의 잔흔이나 교불 헬 재료로 한 50만골드 정도가치는 더 드랍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일던이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디렉터님께서 말씀하신 골드 캐서 소비 안 하고 갖다 파는 쌀숭이들이 일던 돌지 않겠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순골드 자체는 약 30퍼센트 정도 차이납니다. 어떤 쌀숭이도 자기 일당 30퍼센트 날려가면서 게임아이템 받진 않을겁니다.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한테만 이득이 돌아갈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퍼섭대로 넘어오면 돈 많은 사람은 초대장사서 풀피헬 돌고 아닌 사람은 20캐릭 특보 돌고 겜 끄는게 정석이 될거 같은데요.
남는 일던 요기추적 효율이 박살나니까 이런 메타가 오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메타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보가 일던 도는거 보다 효율 좋아야하는게 맞죠 그러니까 특별 보상인거니까.
근데 지금은 그 격차가 너무 큽니다. 일던은 쌀숭이 던전인 요기추적만도 못한 효율이고 그나마 나은 요기추적마저도 효율이 바닥입니다. 요기추적 효율이 바닥인건 이해합니다. 디렉터님이 말씀하신대로 요기추적은 진짜 골드가 급한 사람만 가는 던전이니까요. 근데 일던은 그러면 안되지 않나요? 어느 정도는 효율이 나와줘야하지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돈 안 쓰고 노가다로만 해결하는 사람들도 저격하는 패치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거는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105제때는 베릴 와다다 못 버티고 접어서 잘 모르지만 캐힐노가다로, 그리고 110제는 폭풍성이랑 카익으로 노가다가 현질을 따라잡기가 너무 쉬웠다는거 그래서 정상화가 필요하다는거 동의하는데요.
지금 같은 효율은 노가다가 아예 의미가 없어집니다. 던파 아니 온라인 알피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가다 현질 둘 중 한 쪽으로 치우져져있지 않고 두개를 지갑사정에 맞춰서 조절해가면서 즐긴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처럼 나오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개선돼서 넘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건의하자면 수리비 평준화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짜이 드나 스마 핌 트븜 키우는데요. 여기서 스마를 제외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직업은 아니긴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직업별 편차가 있는건 안 좋은 요소라고 생각해요. 잊땅도 사라지고 골드 수급량도 줄어든 지금 수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라갔는데, 이런 상황에선 더더욱 남아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평준화하면 제가 키우는 직업은 수리비가 늘어날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의 장점이 수리비가 덜 나와요, 어떤 직업의 단점이 수리비가 많이 나와요. 이거 2025년 게임에 맞는 건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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