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서커 갈증 모션 신규 도트 잘 찍어놓고 왜 사용 안하나요?


맨 위 사진은
신규 도트의 현 퍼섭 갈증 모션 -> 신규 도트 버서커 갈증 모션 -> 전직의 서 아바타 갈증 모션
순서로 비교 해놓은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갈증 모션은 툼스톤이나 오버 드라이브 팔 들어올리는 모션 시전 시에
취하는 자세를 재탕한 것이어서 대체 뭘 하고 싶은 자세인 건지 모르겠었는데
신규 도트에 저 자세가 생겨서
주체할 수 없는 힘(폭주 버서커)이라는 컨셉과
곧 바로 달려들 것 같은 전투 태세인 것이 한눈에 표현되어서
굉장히 맘에 들었거든요
현재 모바일 던파에서도 (갈증 버프를 대체하는 폭주 버프 모션으로) 저 모션이 적용 되어 있구요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거면 당연히 무리지만, 이미 만들어 놓은 도트를 왜 굳이 사용하지 않는 건가요?
저 모션이 모션도 좋지만 얼굴 표정도 광기가 느껴지도록 바뀐게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그냥 깜빡한 거라면 꼭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ㅜㅜ
정말 잘 만든 도트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도트 개편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하지만 결국 익숙해지겠죠?
그래도 퀄리티 자체는 너무 잘 뽑힌 것 같아서 정말 감동입니다 ㅎㅎ
오랜 기간 귀검사 붙잡아 온 기간을 보답 받는 기분이에요 ㅠㅜㅜ
정말 회사 입장에서도 엄청난 작업량이라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텐데 ㅠㅜ
도트팀분들 다른 작업과 병행해서 이쁜 도트 찍어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이클롭스 얼굴이랑 코라인 두드러지게만 좀 수정되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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