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한데이 행사를 다녀오다
2016.09.29 16:24 52,645
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9월 25일 던파한데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모험가님들의 부스와 이벤트로 처음 진행된 한데이 행사에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
전반적인 행사 모습과 던파 코스튬, 이벤트까지 현장 스케치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킨텍스로 가시죠.
던파한데이니까 일코해제!
일산 킨텍스 오전 8시. 행사는 분명 10시 시작인데..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거죠?
건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렇게 많은 분이 줄 서서 기다리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오전 8시 킨텍스 상황]
행사장에 들어가 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행사장인데요.
[헐 완전 넓음]
우선 뭐가 있나 아래로 내려가보니...
오른쪽으로는 던파/사이퍼즈 입점 부스들이 배치되어 있고,
왼쪽으로 이벤트, 포토존, 방명록, 그리고 반가운 팝업스토어 상품이 준비중입니다.
| 부스 구경 좀 해볼까요?
행사 참가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온 부스 참가자들, 열심히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거 짱 많아보여..
구경 좀 해볼까요?
아래부터는 던파한데이 참가 부스 사진들입니다~*
[멋지고 귀여운 피규어들이 저를 유혹하는군요. 픽미픽미~♥]
[개인적으로 저 안대와 마스크가 탐났어요..(..)]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멋지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쿠션, 통통 튈 것 같은 프로스트 헤드, 귀여운 단진 방석? 쿠션?? (무엇일까요a)]
[반가운 던파 작품들을 보니 동인행사 느낌이 물씬+_+]
[평소 UCC게시판이나 공모전 등에서 봤던 분들도 참가하셨더라고요. 진짜다! 내가 진짜를 만났어!!]
막 반가워서 악수하고 인사하고 한 건 안비밀
[지인을 만나 이렇게 손그림을 받은 분도 계셨어요]
정말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행사 시작 전 부스 준비하시는 분들께 부스 완성 후, 사진 촬영 양해를 구했을 때 모두 승낙을 해주셨는데요.
재방문 했을 때는 이미 매진된 부스도 있더라고요. (으허허헣)
[사진을 잘 찍으려고 타이밍을 보다 다시 와보니 매진 ㅠㅠ! 진짜 아쉽네요..]
| 전 언제나 던파 코스에 목말라있죠. 환)던파코스(영
던파 코스 하신 분들은 반가워서 자동으로 카메라가 올라가는 효과b
이런 행사에서 만나 뵐 수 있어,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후후 포토존을 점령하고 싶었습니다-_+)
이 다섯분을 처음 봤을 때 팀으로 참가하신 것으로 생각했는데 행사장에서 던파 코스로! 뭉치신거라고 하네요.
제가 오던에 올려드리기는 어렵지만..a 이렇게 매거진에 소개해드렸으니 앞으로도 멋진 코스 많이 보여주..실거죠? (><);;;
행사를 즐기기도 정신 없는데 이렇게 멋진 코스까지 준비해주신 모든 모험가분들,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_+b
| 이제 뭐하지? 이벤트로 ㄱㄱ
휙~ 부스 구경을 다 하고 이제 뭐하지? 생각이 들 즘, 여기저기 기웃해보면..
[방명록이 쌓이고 있군요. 저도 구이기 좀..]
[악동 스튜디오에서는 마이너스 옥션, 룩덕의 길, 커미션 타임까지. 여기 꿀잼이 그렇게 많았다면서요?]
[김이빌님, 본 타임에는 커미션, 쉬는 시간은 사인으로 정신없으시군요 @;;]
[성우님들 등장에 자동으로 찰칵찰칵]
[가장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셨던 남마법사(남도형) 성우님]
또 만나요~!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으면서도 많은 부스를 소개하지 못해 아쉬움이 함께한 행사였습니다.
대부분의 모험가분들은 캐릭터 밸런스나 업데이트에 관심이 많으셔서,
많이 안 오시면 어쩌지? 걱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분명 옆동네 분들이 많았지만, 제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행사를 즐겨주셨어요.
이른 시간부터 던파한데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던파한데이 입점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던파한데이를 찾아주신 많은 모험가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리며 후기 마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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