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 2탄 : 에키홀릭
2016.08.17 17:35 132,283
※ 모험가 여러분, 소개된 모험가분을 비방하지 말아주세요.
- 악플은 누구에게나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유 없는 인신공격 및 자극적인 댓글과 욕설 발견 시 삭제됩니다.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 2탄입니다!
이 코너는 모험가님의 제보+루나의 영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한 달에 한 편 이상 올리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가 너를 알고, 네가 나를 아는~ 서로 서로 알고 지내서 더 즐거운 아라드를 만들자(Peace+_+☆)!!
원대한 꿈을 품고 시작합니다.
여신님은 가까이 있더라고요. 힐더서버 에키홀릭님!
☆ 아는대로 적어보는 오늘의 주인공 소개 ☆
-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의 코스프레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코스어
- 최근 던파팝업토크쇼 사회자로 참여했었음
- 힐더 서버에서 다수 캐릭터 육성중
- 직접 레이드 공대 운영중이며 현재 공대원 모집중인듯 하다.
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 2탄 문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각종 게임 웹진, 초록색 포털 사이트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분입니다.
코스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많이 알고 있는 분일 것 같아요.
바로 에키홀릭님.
진짜 너무나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분인데+_+ 이분이 던파팝업토크쇼 사회자로 참여하셨던 거죠.
토크쇼 시작 전, 잠깐 에키홀릭님을 만났습니다.
에키홀릭에 홀릭-///-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에키홀릭님!!
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Q. 계속 바쁘신 것 같은데 요샌 어떻게 지내세요?
음~ 요새는 그렇게 바쁘지 않아요. 놀고 있습니다. (ㅎㅎ)
- 루나 : -ㅁ-?! 음?! 이곳저곳에서 코스 사진은 계속 올라오던데요?
- 에키홀릭 : 음.. 일로 하는 코스도 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서 하는 코스도 있으니까요.
오늘 한 용독문주도 제가 던파를 좋아하니까 개인적으로 준비 한거죠.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일이) 없는 날입니다.(웃음) 레이드 가야죠+_+!
-루나 : ....
Q. 던파는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트위터에서 던파하는 분들의 추천으로 시작했어요. 2년전쯤 남거너 2차 각성이 나왔을 때였는데
그때 커맨더의 훈훈한 외모가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Q. 현재 어떤 캐릭터를 키우고 계세요?
캐릭터는 많은 편인데 레이드를 가는 캐릭터는 별로 없어요. ㅎㅎ 4명?
4명 모두 공대장을 하고 있는데 다른 일 준비도 하면서 하려니 힘들더라고요.
- 루나 : 헉! 공대장까지 하고 계신 줄은 몰랐네요...;;
- 에키홀릭 : 으아.. 머리가 빠지는 상황이 많긴 합니다.^^;; 공대원 모집하려고 홍보도 하고 그래요.
[열혈 레이드인!]
Q. 레이드 외에 아라드에서 주로 하는 일이 있다면?
(한참 고민하다 심각하게)
음~ 평소에는... 헬만 도는 것 같은데요...?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그걸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네요^^;;;;
Q. 오늘 용독문주 코스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가장 중요한....!! 일단 예쁘고요.
용독문주 하면 어쩐지 만인의 그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ㅎㅎ 탭(tab)키의 그녀?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해요.
많은 용독문주분들이 저희 공대에 지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부끄)
Q. 앞으로 하고 싶은 던파 코스가 있다면요?
저...모든 것을 다 하고 싶어요.
진짜 진짜로 일만 없으면 던파 코스만 할까 싶은 심정이랄까요?
!! 여기서 잠깐!
에키홀릭님이 한 던파코스 함께 볼까요?
전 보자마자 우와 우와...!! 감동받은건 안비밀 ㅠ ㅠbb
[여귀검사]
[염제 폐월수화]
....?? 더 없나요??
흑흑. 저도 사진이 더 없는 것이 슬픕니다 ㅡㅜ
나중에 또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다시 인터뷰로 돌아갑니다!
Q. 코스를 통해 다른 게임도 많이 접하실텐데요.
던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냥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원하는 아이템이 안 나와서 하는 걸까요?(웃음)
제가 원래 안 하는 게임이나 캐릭터는 코스를 안 하거든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직접 준비하다 보니 많이 좋아하지 않으면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좋아하니까 이렇게 던파 코스도 준비하는 거죠.
매력을 설명할 순 없지만 던파를 계속하지 않을까 싶어요. ^^
[시원한 전신샷으로! 아쉽지만 마무리입니다 ㅡㅜ]
곧 던파팝업토크쇼가 시작될 시간이 되어서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시간 내주신 에키홀릭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즐던하시고~ 또 다른 던파코스도 기대합니다><
※ 인터뷰 제보 받아요!!
이 시리즈는 아라드에서 이런 일이!! 같은 시리즈로 만들고 싶어요.
소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아라드의 다재다능한 (그렇다고 금손만 받지 않아요)
모험가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애매하다고요? 일단 제보해주세요.(제발!!!!)
저와 모험가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만 있다면 셀프 제보도 당연히 완전 환영!
제보했는데 인터뷰 언제 하냐고요?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마구마구 제보해주세요.(제발!!!)
▶ 제보는 http://blog.naver.com/dnflive 안부 게시판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365일 언제나 가능합니다+_+
!!!!!!!
자넨 아직도 인터뷰 제보를...
http://blog.naver.com/dnflive 안부 게시판 비밀댓글입니다 모험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