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선계를 즐기느라 바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추석 연휴와 함께 팬아트 콘테스트 참가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벌써 팬아트 콘테스트가 4주차를 접어들어 많은 작품들이 올라오는 중으로,

소개되는 멋진 팬아트 참가작들이 또다른 즐거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선계 대모험  - 엘븐내전근 / 프레이 [링크]

슈므와 함께 우무공을 타고 선계를 여행하는 모험가를 도트로 찍어보았습니다.

도트로 배경까지 다 찍는 건 처음이라 시간이 꽤걸렸네요.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선계:불길한 여정(旅程)  - [銃]ASSAULT / 카인 [링크]

선계의 밝은 면과 앞으로 모험가들이 맞닥뜨리게 될 '어둑섬', 그 너머에 있는 '외계의 존재' 들을 만나야 하는

선계의 여정을 한 장면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잠깐이나마 이 평화가 계속되기를  - 라키스령 / 안톤 [링크]

캐릭터 스토리에 있던 팬러드 배 위에서 자는 단델을 도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컨셉은 솔리다리스 스토리에서 상황이 종료되고 모험가랑 싸운 피로에 뻗어버린 느낌?

사실 단델이 의료진이다보니까 스토리 이후에도 제일 바쁘게 뛰어다닐거 같긴 하지만 그러면 너무 눈물나니 잠깐이나마 쉬었으면 하네요.

선계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더욱 바빠질수도 있긴 하지만...

밤의 선계  - 염고등어 / 카인 [링크]

밤의 선계에 있는 슈므를 그려봤습니다!

요번 선계 배경랑 npc 너무 마음에 들어요~~~!!!!!!!

(특히 슈므 너무너무 귀여워용)

에를리히와 신수  - 정현주 / 프레이 [링크]

우산을 쓴 에를리히와 신수를 그려보았습니다!!

각자의 여정  - Vegetasan / 프레이 [링크]

선계로 들어와 저마다의 여정을 이어가는 모험가들의 모습을 도트로 표현해봤습니다.

도서관지기가 가지고 있는 책의 한 페이지 같은 느낌을 상상하며 각 장면들을 배치해봤습니다.

흰 구름 전령 에를리히  - 소환사魂 / 카인 [링크]

순순히 저희를 따르지 않으시면 따끔한 맛을 보게 되실 거예요. 각오하세요, 블루호크의 해적들.

다시 고향 땅을 밟은 트래블러와 뮤즈  - 흰서리 / 바칼 [링크]

안티엔바이를 찾기 위해 선계를 떠났던 트래블러와 뮤즈가 다시 선계로 돌아온 순간을 그려보았습니다.

떠나던 때와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선계의 모습을 보며 감회에 빠지는 모습입니다.

운명  - Hisi / 프레이 [링크]

"이 마창에는 내가 짊어져야 할 많은 사람들의 힘과 미래가 담겨있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직업 마창사..

마창사가 짊어지게 될 미래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재회(再會)   - 서양식위례성 / 안톤 [링크]

[약스포 스토리 안보셨으면 읽을 때 주의]

이번 선계 스토리가 업데이트되기 전에는 꼭 3주다 슈므로 참여해야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슈므 짱귀여우니깐요)

하지만 실제 플레이하고 마음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루드밀라라는 캐릭터가 아라드에 온 지도 실제 인 게임에 추가된지도 오래되었지만, 세인트혼 지역 자체가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비중이 많이 낮아진 시기였기 때문에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선계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오랜시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 바뀐 고향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과 그럼에도 끝까지 동료들이 그럴 리 없다며 믿어주는 모습...

큰 어른 루톤  - 악깡븜 / 안톤 [링크]

큰 어른 (진짜 큼)

땅지기 슈므  - SIN0 / 카인 [링크]

던파를 22년 4월쯤부터 시작했던것같은데 던생 처음으로 신규 지역 영접을 해보는 순간이네요.><

공식방송에서 처음 공개됐을때부터 너무 맘에 들었던 슈므를 그려 콘테스트 참여를 하기로 맘먹고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기다려요  - 쿠모아시 / 카인 [링크]

선계의 어딘가에서 슈므가 화면밖의 모험가님을 기다린다는 컨셉으로 도트 찍어 봤어요!

처음에는 그냥 참가상이라도 받을겸 슈므만 그려보자! 였는데 욕심이 나서

작게 보이는 마을과 멀리 보이는 부유섬, 비공정까지 여력이 되는 선에서 알뜰 살뜰 채워 넣은 것 같네요

워터밤 페스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슈븜슈븜 댄스  - 라키스령 / 안톤 [링크]

슈므+븜미의 댄스라서 슈븜슈븜 댄스

선계npc들이 참 매력적인데 선계npc들은 여름을 즐기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수제로나마 도트로 찍어보았습니다.

수영복은 워터밤 페스타 마법사 아바타 기반으로 만들었어요.

선계 : 귀환  - 딸기드래곤 / 시로코 [링크]

트래블러의 여행기를 담은 도트 팬아트입니다.

여행이 시작하던 엘븐가드에 무사히 착?륙 하였을때의 기억을 시작으로

바칼과 전투하는 기억까지 트래블러의 발자취를 담고

앞으로 향하는 곳 안개 너머에 트래블러의 다음 여행지이자 고향으로 귀환하는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팬아트 콘테스트 참가작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남은 4주차가 더 기대되는데요!

특히 이번 추석 연휴가 황금 연휴이기도 하여 남은 기간에 빛나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_+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가볍게 참가상 1만 세라를 노리고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남은 팬아트 콘테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리며 던파와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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