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게임에 대한 철학은 딱 두가지로 나뉨
세부적인걸 떠나서
1. 어떻게 재밌게 만들까?
2. 어떻게 하면 돈을 쓸어 담을까?
솔직하게 프리미엄 경험을 붙여서 장사하는건 오래갈수가 없음
거기다가 pc라는 단점이 명확해서 불편하기 까지 한데 불쾌 까지 하면 누가 하려고할까요
차라리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점점 모바일화가 잡아먹는 시장이 언젠가는 올거라고 봄
왜냐면 rpg는 무한성장동력이 쉽지가 않다는것과 같은 이치인데
어느정도 성장하면 현타가 오거나 매일 같은것을 해야하는 숙제화가 되기 때문인데
rpg 고질적인 병이기도 하고, 이젠 연령대도 높아지는 바람에 피곤한걸 싫어하고 귀찮은게 더 큰것도 있음.
그러면 대부분 여기서 룩딸이라던지, 더 최상위 아이템으로 눈길이 돌아가기 마련인데
정상적인 머리 안깨진 사람은 여기다가 어느정도 만 쓰지. 자기를 내 던져서 진지하게 하는 사람이 요즘은 드물다는것이 팩트고,
솔직하게 오형짱, 장지, 옥선생, 정준, 하얀별, 레바, 보겸, 칸리볼트, 보배단, 쑤남, 랜덤상자 등등 이런 사람들은 존경받아 마땅함
인간상이 싫은사람도 섞여있지만 이렇게 한게임에 몰두하고 유지한 것도 존경이고, 이걸 끝까지 계속 하는 것도 사랑의 일부분이라고 필자는 생각함
노력없이 얻어가는거 없는거 이 사람들 보고 깨달은것도 많기도하고,
근데 요즘 k rpg시장부터 싹다 2번을 중요시 여기기 시작함.
문제는 프리미엄에 붙은 그만한 가치를 지니는가?
대개 이 충족이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주관적이고 맞춰주기가 쉽지 않다는거임.
대표적으로 망한것도 던파고, 대표적으로 파업한것도 던파가 되었음.
다들 이득만 생각하다보니 썩었고 고였고 지들밖에 모르는 안그래도 개인주의가 심한 사회인데 더더욱 밑으로 나락감
이걸 다음 시즌에 확 뒤집는다? 제가 저번에 적었듯이 정상화 하려면 제국시즌까지 버리고 이것저것 테스트해야 될터인데
유저가 회사 생각하고 유저가 직원보다 더 글이며, ppt며, 토론이며 회사 직원들보다 더 심도있게 글을 씀.
살아 남으려면 유저 피드백 활성화 시키고 대표적인 스트리머들에게 의견물어보고 이런식으로 커뮤니티가 되지 않는 이상
계속 0수 벌레들 부터 그냥 사이버불링에 중독된 환자들만 남아서 이래라 저래라 하다가 게시판 보험광고 대출광고 불법광고로 가득차면서
한순간에 몰락하는거 일도 아님.
지금 문제는 디렉터가 아니라, 회사 자체가 변해야하고 유저도 변해서 적극적으로 해야되는것도 있음.
그러나, 유저는 고객이면서도 같은 식구인데 이렇게 매몰차게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거
정신차려야할거같음. 진심으로 걱정되서 적는글.
그리고 난 던파 이제 안할듯. 3년뒤에나 생각나면 하든가 현실 스펙업이나 하려고요.
아무튼 다들 응원하고 재밌게하시는분들은 그냥 지나치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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