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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순수 재미를 위한 빌드 및 부캐들 (10)

게임이 어느순간부터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졌다.


못할정도 까지는 아니나 분명 재미가 없는건 분명하다.


언제부터 였을까?


재미보다는 관성적으로 습관적으로


지금껏 투자한 자금이나 시간이 아까워 일단 무지성으로 게임을 하고는 있으나 즐긴다기 보다 버틴다고 보는게 


올바른 표현으로 느껴지는 작금의 던파는 분명 크고 작든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게임이 회생이 가능은 한건지 의문이 들정도로 망가져 버렸고 유저의 민심은 사건사고없이 이렇게까지 바닥을 길 수 있는지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처참해 미래가 보이질 않는데


나는 이게 단순하게 디렉터 잘못 하나만 보고 이 사태를 직결하고 싶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던파는 흔히 로망이라 부르는 어떠한 중요한 감정이 빠졋다고 본다.


어느순간부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으나 환영검무나 혈화난무와 같은 몇몇 채널링 스킬들을 하나의 패널티로 간주하고


잘 찍지 않는 시점이 오는데 그때부터 모든 스킬들이 개성이나 고유의 색이 사라지고 모두 어디서 본듯한 비슷한 형태와 비슷한 맛 비슷한 색으로 스킨만 살짝 다른 똑같은 맛의 스킬들로 도배되는데 나는 이게 몰락의 시초로 보고 있다.


채널링 스킬들이 대체적으로 요즘 환경과 맞지 않고 실전성이 다소 희박하지만 그 직업을 상징하기도 하며 그 직업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기도 하는 스킬들도 여럿있는데


이런 스킬들을 모두 거세하고 평양냉면마먕 슴슴한 맛밖에 남지 않은 실전성과 던담을 위한 그저 그런 효율을 위한 스킬들밖에 안남는데 이때부터 재미가 급격히 반감되는걸 네오플측이 반드시 한번은 고려해줬으면 좋겠다.


모두가 실전성이 뛰어나고 범위가 넓고 효율이 좋으면 과연 좋은 스킬일까?


우리는 이미 무녀라는 케이스를 통해 답을 알고 있다.


너무재미가 없다.


지금의 디트보다 과거의 디트가 비록 채널링이 길어서 실전성은 뒤떨어지언정 낭만과 멋이 있었다.


분신이 대신 때려주는 환영검무는 채널링의 모든 단점을 해결해줬지만 대신 환영검무가 주는 묵직한 타격감 역시 가져가 버리면서 환영검무 특유의 낭만과 맛이 사라져버렸다.


재미가 없어진 요즘 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했다.


채널링파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혈화난무 올인 검마


악즉참 올인 소마 등


인파의 머잽은 모션이 너무 불품없는 관계로 배제하고 채널링스킬들 직업군이 몇게 남았는지 잘 모르나 그래도 


옛날 던파 감성대로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검마(혈화난무)

소마(악즉참)단타x


어차피 본캐도 아미고 배럭 및 부캐정도에 칭오크도 세리아급에 재미까지 없다면 너무 슬플것 같았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플레이해본 결과 나쁘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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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본캐임
  • 진(眞) 블레이드 카인 소설가AAA

    모험단Lv.43 소설가a씨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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