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3학년때 외삼촌 컴퓨터 바꾼다고 낡은거 받아서 시작했고
2008년에 아이디 해킹당해서 새로파고
약믿때도 순수 재미로 버텼는데
총검사 육성이벤트 때문에 군대 휴가도 몰아쓰고
취업해서 라운지도 따고 진짜 인생의 70%를 함께했는데
내 20년이 이렇게 허무하게 어디서 굴러온 소시오패스 하나때문에...
제가 미련이 많았나봅니다.
이제 결혼도 앞두고 있고 내려놓을 때가 온거 같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당신에겐 단지 돈벌이에 불과하겠지만
누군가에겐 즐거움이었고 행복이었을 이 게임을 이렇게 처참하게 헤집어 놓은거
앞으로 남은 일생동안 안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분노에 글을 못쓰겠네요.
허무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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