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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던파라는 배가 침몰하고 있는 느낌이라 정말 슬프네요 (2)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내용은 다 쏙 빠지고 그냥 천해천이랑 개선사항만 말할거면 라이브 하지말고 그냥 개발자노트나 그런 걸로 올리시지...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라이브는 채팅으로 욕 먹을 각오 하면서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내용과 던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거예요


자꾸 핀트를 잘못 잡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도 있고, 던파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유저랑 안 맞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럼에도 정말 던파를 오랫동안 꾸준하게 사랑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유저들도 존재합니다.


그 유저들을 찾아서 던파의 방향성을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역할이 디렉터고요. 이걸 못하는 자체가 지금 굉장이 잘못된 핀트 방향성입니다.


오늘 만약에 라이브를 켜서 처음 시작을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소통을 하고 ( 직업 간 밸런스, 부실한 콘텐츠, 세트 간 밸런스 ) 천해천에 대해 소개를 했다면 유저들이 이렇게까지 마음이 아팠을까요?


이런 서순 자체부터 라이브 방향성이 틀렸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걸 주고 그 다음 디렉터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소개해야죠.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성만 소개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걸 숨기면 라이브에 대한 평가가 당연히 안좋죠


저는 던파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유저도 많았으면 좋겠고 던파가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은 게임이었어요


근데 요즘 던파를 보면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쏙 빠진 채 사공이 많은 샛길로 점점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유저수도 정말 많이 사라지고 있고요


게임이라는게 사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사업 수단이지만 게임을 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자기의 힘든 하루 끝에 위로를 받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 위로에 대한 시간값을 기꺼이 내주는거고요


지금의 던파는 유저들을 위로해주고 있습니까? 유저들은 더 배고프고 초라하고 목마르고 이젠 쓰러지고 있습니다...


디렉터가 올바른 방향성으로 소통을 하지 않으면 유저들은 더 더 배고프고 초라하고 목마르고 위로도 받지 못한채 더 고독해지겠죠...


부디 지금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정말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이끌고 있는 이 던파라는 배가 점점 침몰중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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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라라수라라
  • 진(眞) 아수라 카인

    모험단Lv.32 토끼토끼냥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