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플레이 유저이지만 이내(세미레이드)를 제외 하고 출시 한 레이드를 보다보면 무지성 일반 몬스터 및 네임드 늘리고 복잡한 전술을 하다 보니 액션쾌감이라고 불리는 게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안톤 레이드부터 전술이 시작하여 이어졌지만 여태 출시 했던 레이드를 돌아보면서 변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출시 했던 레이드를 기억 더듬으면 8인 레이드 중 루크 레이드와 핀드워 레이드 구성이 좋고 하나하나 클리어할 때 마다 다음 맵으로 이동하여 보스와 전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물론 추억보정 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 현시점에서 12인 모으는 시간과 복잡한 전술 사용하여 보스와 전투 하는 건지 구별이 안 되는데 맨날 강조하는 액션RPG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진짜 심각성을 느끼고 변해야 하고 앞에서 말했던 8인 레이드를 다시 살려서 구인 스트레스 줄이고 각 파티가 구역을 맡아 전술 비율을 줄이고 액션 비율을 늘려서 보스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적습니다. 

(이것 쓴다고 볼지 알 수는 없고 변하지 않겠지만 던전앤파이터를 계속하다 보면 콘텐츠가 점점 불쾌감만 늘어나고

                                                                                                                                                                 액션RPG에서 벗어나는 방향성으로 보이고 느껴져서 글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