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격의 선호 캐릭터로 큰 변동은 없습니다.
그래도 빠지면 서운할 것 같아서 일부러 넣었습니다.

배럭 캐릭터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나마 베누스 1단을 병행해서 돌릴 만한 캐릭터...
솔직히 부캐릭터 남스핏이나 엘마 정도는 이론상 2단이 가능해 보이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서 새로운 시도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나온 캐릭터들 당장 여신전 돌려도 되지만 말이야 쉽죠...
그보다 세트 포인트가 에픽으로 올라온 히트맨부터 무녀까지가
아주 쉽게 1단을 돌리면서
명성치 58000은 안 되는 캐릭터들은
그나마 스킬 계수나 구조가 좋아서 돌릴 만한 캐릭터여서
나름 캐릭터 발굴(?)의 성과가 있는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엘마로 태초의 별 스태프만 끼다가 원더풀한 태거시를 먹어서
쿨증 지옥에서 해방된 건 물론이고,
던전에서 레압을 추가로 더 낀 듯한 속도를 맛봐서
섬멸 기록 단축에 성공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나벨 매칭을 꾸준히 돌리고 있지만
드랍 운이 잘 따라주지 않는 배럭 캐릭터...
그나마 베가본드나 블레이드는 드랍 운이 더 좋으면 가망은 있을 것 같고
트러블 슈터부터 쿠노이치는 명성치 올린 지 얼마 안됐으니 참작이 가능하지만
빙결사, 마도학자, 남메카는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아니, 애초에 남메카가 남스핏보다도 더 답이 없는 정도긴 하지만
그렇게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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