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고 있던 휴던 유저입니다.

밸패 및 곳 하는 던페에 에픽초돌 기대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을 짧게 읽어보니 다들 밸패에 불만이 많더군요.

사실 던파를 초창기때부터 쭉 해오며 단 한번도 밸패에 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본적이 없기에 오래한 유저들은 아마도 대체적으로

그러려니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패치였다 생각됩니다.

일단 그동안 스포대비 퍼쿨이 너무처참하여 그동안 쓰지 못했던 흔히들 쓰뤠기 스킬들이라 불리오는 비주류 스킬들을 대폭상향해줬다는 점에서 저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간지는 나지만 퍼쿨이 타스킬들에 밀려 그동안 무적용으로 사용했던 귀영섬이나 퍼쿨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스킬 자체가 하자였던 블붐과 스웜프등이 정상화에 된것에 사실 감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없는 밸패를 해오며 거의 유기 수준으로 딸깍 전체 00 %상향 이런식으로 해왔기에 당연히 이번에도 그럴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밸패 방향성이나 밸패 수치가 너무나 맛있고 만족스러웠는데

이해가 안가는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넨마는 딸깍캐에 시너지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검마의 혈화난무과 폭류나선

사령의 고질적인 무큐기의 저혈한 성능 

사령과 흡사한 검귀의 상향 방향성입니다.

검마의 경우 퍼쿨이 낮고 채널링이라 약할.이유도 없고 요즘 저걸 주력으로 쓰지도 않고 다단히트로 무엇하나 뚜렷한 이득을 보는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퍼쿨이 낮게 측정되 있는걸까요?

사령과 검귀도 비슷합니다.

이 둘의 장점은 기본기 라인이 무척 훌륭하고 그에 대비해 무큐기들이 상대적으로 성능이 무척 저열하는 점인데

점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12월4일 추가로 패치가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위에 제시한 3가지는 꼭좀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기본기 이제 놓아줄때도 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