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지난번 부캐릭터 남스핏으로
던생 처음으로 14강을 만들었을 때
나라면 본캐릭터에 초월했다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하더라도 부캐릭터의 전유물로 남겨두려고 했는데
부캐릭터 남스핏이 다른 배럭 캐릭터로 먹은 에픽 무기 드랍 운이 없어서
초월해버리면 무기가 레전더리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무한화서 에픽 무기 항아리를 개봉할 기회가 생겼는데
결과물이 에픽 일반 무기인 것은 두번째 문제고,
부캐릭터 남스핏이 초월이 가능한 14강을 계속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게 컸습니다.
배럭은 역시 배럭을 못 벗어난다는 이야기처럼
운이 매우 좋은 게 아니면 1군은 커녕 2군으로 올라가기도 힘들 뿐더러
벗어날 정도로 과투자할 동기도 없었기 때문에...

잡설이 많았지만, 결론은 부캐릭터로 가지고 있던 14강을
15강 지르라고 하면 차단 박겠다고 적고 싶은 마음을 참고
초월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다시피 본캐로 먼저 질러보다가 실패하긴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도하는 건 초월 전 국룰이기도 하고
진짜 14강을 장식이 아니라 본캐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적고 나니 목요일이 두근거리는 기분은 정말 오랫만입니다.

현실은 남스핏을 본캐로 밀어주려다 서브 주인공 어썰트에게 던담딜 딸리는 신세지만
그래도 13강에서 14강으로 바꾸니 던담딜 1억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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