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계 시즌때 안개신을 진정 시키고 나서 이후에 스토리를 보면 모험가(주인공)는 신(神)의 힘에 근접 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옴

2.미의 여신 베누스가 신의 힘을 발휘하는데도 스스로 자각을 하여 과업을 풀고 깨뜨리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에 전투 또는 대화 장면에서 1:1로 이겨내는 장면이 나옴

3.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가는 인간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상태이며 안개의 신, 무가 만든 공간 안에서 아젤리아의 어린 시절과 만나고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만들어진 신, 나벨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시련에 통과한 듯한 모습을 보임.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나벨의 트라우마를 마주 보게 되고 싸우게 되면서 나벨의 속박이 점차 풀리게 되어 옛 테라의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으로 비추어 지는 것으로 나타내고 만들어진 신과 진정으로 싸울 수 있는 인물로 묘사됨

4.과거와는 다르게 디레지에의 역병에 면역이 있는 모습으로 묘사 되고 디레지에의 부하들과 싸우면서 이내를 지켜내려는 모습으로 나타내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묘사됨. 이내 황혼전에서 균형 유지장치를 지켜내는데 해내고 켈돈자비와 만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