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나벨에서 가장 많은 실수가 일어나는 패턴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니마 1페이즈의 일명 공튀기기 또는 공분쇄라고 불리는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나벨에서는 651이라고도 하죠 

6번째 5번째 첫번째 공이 튀길때 패링으로 공을 부순다 라고 알려져있는데요

'하드'나벨에서는 공의 타겟팅되는 인원이 3명으로 늘어나며 패링으로 부술경우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아니마가 패턴중 상시로 공격하는 '선'에 맞추어 공을 부숴야하는데 

야생공대에서는 실패가 빈번하게 일어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보고 딱 한번 연습하고 성공해보신다면 이후로는 일반이든 하드든 아주 쉽게 패턴을 파훼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1. 공이 타겟팅 된 사람은 아니마가 생성하는 선 위에 캐릭터를 겹쳐 세우며

    선을 따라 y축(위,아래)으로 움직이며 바닥에 떨어지는 똥을 피한다.

2. 선이 보라색이 된다면 좌측 또는 우측으로 슬쩍 피해준다.

3. 주의사항

'공 위치'는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타겟팅된 공은 '나'를 따라오며 선위에서 y축으로만 이동하게된다면 공의 포물선궤적 또한 선과 y축으로 움직이게되며

선에대한 공 파쇄 판정이 매우 후하게되어있어서 무난하게 공을 부술 수 있을것입니다.

아래의 움짤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근 영상이 없어서 나벨출시 첫주의 영상으로 보여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선으로 분쇄하는게 어색하시겠지만 한번 연습해보시고 성공해보신다면

나벨에서 이보다 쉬운패턴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