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쿨감률 50% 넘는 선에서 멀티 헤드샷의 현자타임이 거의 없는, 부족함 없이 굴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자타임이 많아도 상관없지만, 애초에 이러면 굳이 찍을 필요는 없을거에요.

그래도 남렌의 기본기는 매우 처참해서 트리플 탭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찍을 스킬이 없다시피 합니다. 과쿨감일수록 채택하기가 좀 뭣하죠.

다른 커뮤니티에도 쓴 글인데 공홈 공략집에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1. 장점

 - 스타일리시 사용률 극 최소화

 - 말뚝딜러를 탈출한 플레이 (멀헤 캔슬스택 미소모 운용으로 고각도 윈드밀 상시 운용)

 - 쿨감이 더 많을수록 오히려 유리

 - 멀티 헤드샷은 쓰지만, 단독으로 사용했었던 멀티헤드샷의 채널링은 사실상 없어진 셈

2. 단점

 - 손이 매우 바빠짐

 - 쿨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거나, 공속이 매우 빠르면 굳이 채택할 이유가 없음 (스타일리시 소모 전에 채널링이 끝남)

 - 손이 많이 느리신 분들 또한 채널링이 끝난 이후에 대부분 스킬을 사용하니 체감이 없다시피 할겁니다.

 - 장점의 2번항목은 극쿨감 기준으로 체감이 날겁니다.

3. 사용 예시

제 남렌은 칠흑의 셋포가 낮아서 지금은 황금향같은 셋포 높은장비 쓰고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스킬 -> 멀헤 -> 스킬 사용 순서 입니다.

이걸 윈드밀과 고각도를 이용해 어떻게 연계를 하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연계 입니다.

고각도 이후에 멀티헤드샷으로 캔슬스택 소모 없이 이동을 끊었죠.

또한 고각도와 윈드밀 사이에 멀티헤드샷을 한발 뺐는데,

굳이 위 두개가 아니더라도 스킬-멀헤-고각도(윈드밀) 콤보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고각도 - 멀헤 - 웨스턴 - 멀헤 - 건호크 - 반복

만약 멀티 헤드샷 쿨타임이 끝났는데 아직도 스택이 남아있다면, 멀티헤드샷을 마저 빼는데

그냥 단일로 빼는 것 보다, vp2를 건호크 사이에 섞어 쓴다면

오히려 건호크 3발 채널링 시간 내에 멀티헤드샷을 다 욱여넣을 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멀헤-건호크-멀헤-건호크-멀헤-건호크-멀헤 입니다.

물론 캔슬스택 소모는 없어요.

건호크가 쿨타임중이라면 단일로 빼시고, 다른 스킬들을 사용해야된다면 충분히 섞어쓰다가 이어가면 됩니다.

멀헤 딜지분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좀 늦어도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늦어도 4~5초 이상은 방치 안될겁니다.

백스텝 헤드샷 - 고각도 - 멀헤 - 윈드밀 - 윈드밀 끝나고 95제

뭘 어떻게든 하던지 어디서 쓰던지 멀헤는 무조건 맞추죠.

선딜이 동시입력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시피 해요. 

고각도 - 멀헤 - 윈드밀

고각도 - 멀헤 - 불릿 - 멀헤 - 윈드밀 - 끝나고 패드

올라온 영상은 한정되었지만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기존 말뚝딜러 극쿨감 남렌이 불편하셨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영상은 올리진 않았지만

멀헤-퍼니셔-멀헤 로

긴급상황에 스택소모없이, 거기다가 딜까지 하는,

퍼니셔 후딜마다 캔슬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약 : 멀헤vp2 찍어서 스킬 중간중간에 섞으며 스택소모를 최소화

이전에 올린 멀헤 내용의 원본글

상위문서 : 공홈 남렌 짤팁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