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과의 전투에선 주마다 3가지의 디버프가 걸린다

중국 던파 이벤트 당시 나왔던 마왕 디버프 순서 

한국은 6주까지 밖에 없고,

사천왕 모두 잡고 오파츠 레벨이 전부 해금되는

4주차부터 제대로 된 공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3주차 사천왕을 잡으면 오파츠 슬롯이 7개까지 모두 열린다

모든 오파츠 제작, 풀 강화 기준으로 

마왕전에서는 어떤 오파츠 세팅이 좋을지 생각해보면,

일단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오파츠 

크리티컬 감소 디버프가 있을 경우에는 필수로 넣어줘야 한다

다음으로 모든 속도가 올라가는 오파츠 

속도 감소 디버프를 완화하는 목적도 있으나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마왕을 피하거나 따라가려면 

속도가 무조건 필요하다 

그리고 스킬 레벨에 따라 나눠진 3가지 오파츠들 

제한 시간 안에 마왕을 잡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본 스펙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인 캐릭터의 주력기에 맞춘 특화 오파츠들을 껴서 

로또딜과 쿨타임 초기화를 노려 욱여넣는 것이 좋아보인다 

특정 레벨에 맞춰 3개씩 있으니 

본인 주력기에 맞춰주면 된다 

일단 이렇게 5개는 고정으로 넣는 것이 좋아보인다 

이후 남은 2개 후보들을 골라보면 

깡으로 스탯 5000을 주는 기본 오파츠 

그냥 일반적으로 쓸만하다 

피감 30% 오파츠 

마왕 공격력 증가 및 플레이어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완화해주지만,

딜에는 크게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고 

마왕의 공격을 전부 피하기만 하면 별로 문제 없기 때문에 

본인 컨트롤에 따라 써주면 된다 

스킬 쿨타임을 50% 올리지만, 

스탯 증가량이 500 배수인 오파츠 

주력기 쿨타임 초기화를 노리는 플레이의 경우 

쿨타임 증가는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써볼만하다 

각성기 딜을 깡으로 올려주는 오파츠 

보통 그로기 시간이 짧아서 각성기를 제대로 쓰기는 좀 어렵긴 하지만, 

솔플에서 유리한 버퍼로 플레이하는 경우 

2각 링크를 하면 진각과 1각을 동시에 넣을 수 있어서 

그로기 때 명치에 쎄게 한방 넣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일단 공책 공략은 이 정도라고 생각하고 

실제 풀 세팅이 됐을 때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봐야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