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세개 정도만 하면서 접었다 복귀했다 하는 유저입니다.

이번시즌도 토요일 나벨/목요일 베누스+5캐릭 꿈솔에

평일 헬돌리는 것도 슬슬 목적성이 없어져서 접을까하는 찰나에

이내황혼전 업데이트 되면서 문패,계귀스텔라,세일항아리 뜨길래 항아리 몰아서 까주면 도파민 좀 돌겠다싶어

항아리 존버하면서 이벤트 몰아준 남스커 부캐 헬 돌렸습니다.

2주 동안 뜨는거 살 수 있는거 문패 다 쓰고

이번주부터는 심숭이  쌓인거 황금 용투 세렌으로 다 돌림

오늘이 d-day 였어요

대충 오늘 피로도 30(베누스) 남았을때 상태

던담 20억 정도

광복절 쯤부터 헬 돌리기 시작

준비물

태초악세항아리 / 주캐서 가져온 계귀 태별

(스텔라 8개 모이길 기다리기엔 무리였음)

에픽항아리 5 레전항아리5 에픽변환서1(항아리로 침)

대충 기대값은 에픽레전 합 4개 들가서

셋포 250정도 올라주면 좋겠다고 생각

일단 태초악세항아리 깠습니다.

뜨는걸로 남은 항아리 다 깔 계획이었음

용투를 바라긴 했는데 뭐 떠도 상관없었음ㅋㅋㅋ

지금까지 주캐들 항아리는 거의 다 망이었음

다행히 태초는 용투목걸이 떴습니다

(사실 도파민 돌아서 스샷 못 찍음 ㅠㅠ )

이후 에픽 항아리 5개 러시

결과물

에픽 다섯개 중 네개나 들어감

사실 첫번째 목걸이 태초 중복 떴을때는 역시나 싶었음

에소결정도 줌

이제 에픽 변환서

또 들어감!!!!

레전 항아리 깔 필요가 없어짐 (확률 상)

융합석 업글+3조율 후 태초 셋포 완성!

태초 무기도 까줌

결과물 딱 20억 -> 딱 60억 

딜 3배 됨

혹시나 게임불감증 오셨다면

도파민 컨텐츠로 추천드립니다.

+ 이내황혼전 생각보다 안 어렵고 생각보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