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을 보면 7월달 나벨 공대를 끌어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동템 기준이 아닌 던담 딜컷을 기본으로 들고 온 것 이다. 

여기서 던담 딜컷으로 가지고 왔다하면 많은 문제가 생긴다. 30억 기준으로 따지면 타 직업에 비해 적게는 5% 많게는 30%가량 딜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예를 들에 신직업 키메라같은 경우는 태별이 있을 경우 5.8 기준 던담 30억 이상이 찍히고 에픽 3조율을 하는 기준으로 5.9에서 30억이 찍힌다. 키메라를 제외한 일부 타직업의 상황도 비슷하다. 

몇몇 타직업을 가지고 와서 비교하는 것이 맞는가로 따진다면 이번에 밸패의 수혜를 받는 소마가 거기에 속한다. 누락을 받는 직업인 크리 같은 유입 없는 캐릭터들은 속하지 않는다.

5.9 명성 도소마와 6.5 소환사가 같은 30억 파티를 가면 당연히 소환사가 쌔야하지 않겠는가? 이경우에는 당연히 소환사가 더 쌔다. 허나 6.5도소마와 6.85소환사가 40억 파티를 갈 경우. 도소마들이 캔슬만 해도 소환사가 도소마를 이길 수 없다.

소환사는 포딜이 굉장히 취약하다. 6.5도소마와 6.85소환사는 포딜이 비슷하거나 6.5도소마가 더 쌔다.

게임 개발사는 아니 네오플은 지금 동 템딜을 계산한 것이 아닌 동던담딜로 지표를 냈고, 거기에 시뮬이 아닌 유저 손가락을 대입했다.

이게 정말 옳은 밸패가 맞는가?

네오플에게 실망해서 레인저 키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