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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태초 잘먹는 법 (뉴비가 참고하면 좋은 태초 파밍을 위한 마인드셋) (10)

어그로 같지만 절대 어그로 아닙니다.

방법론적인 글이며 태초를 먹기 위한 마인드셋을 어떤식으로 잡아야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이딴거 누가 모르냐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런 말은 마음속으로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새로 복귀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그분들이 대부분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태초 득템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하여 글을 적었으니 고인물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양해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말이 좀 짧습니다. 편하게 적다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캐릭터를 최대한 많이 키워라 (배럭양성의 의의)
- 배럭 양성을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최대한 많은 종말의 숭배자 (앞으로 짧게 헬 던전or재료라 지칭하겠다) 던전을 비용소모없이 인게임 플레이로만 돌수 있게 위함이다.
많은 캐릭터로 환요요괴, 일일&주간미션, 상급던전, 레기온, 레이드를 돌고 받은 헬재료로 최대한 많이 돌려 득템도 하고 나중에 조율에 쓰일 계정귀속 재료 소울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 한다. 
그리고 그 최종 목적지는 바로 유니크 소울을 재료로 하는 보이드 소울을 통해 태초 무기 정가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어쩌다 한두번씩 드랍되는 태초를 볼 수도 있기도 하고.


2. 보이드 소울은 제발 아끼자
 - 보이드 소울이 제법 사용처가 많다.
초월이나 승급, 태초무기 정가 등 쓰임새가 많은데, 나중에 태초무기 정가할때 개수 모자라서 피눈물 흘리기 싫으면 초월이나 승급에는 어지간 하면 사용하지 말자
보이드 소울의 최우선 사용처는 태초 무기 정가이다. 
네오플이 정가하라고 만들어준 항아리, 상자가 아무 이유없이 있는게 아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자.


3. 급하면 경매장에서 레어소울 or 상공인협의회 은화로 헬재료를 수급하라
 - 말 그대로 정말 헬마렵다 싶으면 쓸수 있는 방법.
가장 그나마 가성비 좋은 방법이다만 이 역시 막대한 골드or 재료 비용소모가 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헬재료는 메인컨텐츠 외 나벨, 베누스 경매, 이벤트 등 구할수 있는 루트가 많은데 그마저도 모자란다면 쓰는 방법이다. 



4. 인내심을 가져라 (사실 이 글 쓴 목적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
- 이전 100레벨 시즌때 지금 115렙의 태초와 동급인 신화장비의 드랍율은 강정호 디렉터 오피셜로 0.125%였다
이는 확률적으로 딱봐도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이게 어느정도인지 체감 확률을 설명하자면
하루종일 10개~20개의 캐릭터를 헬을 돌려도 한두번 나올까 말까 하는 확률이다.
추측이지만 지금 시즌의 태초도 거의 동일한 확률일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필자의 캐릭터 16개 이상 돌렸을때 하루에 태초에 1개정도 나올까 말까 하는게 실제 체감확률이다.
따라서 나오는 것은 철저히 운에 따르는 것이며 안나와도 어쩔수 없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결론적으로, 헬 도는 것을 마치 낚시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요마인드 느낌으로.



결국은 태초 득템은 확률 싸움이다.
확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오직 시행횟수를 최대한 늘리는 것뿐이다.
최대한 많이 시도를 한 사람이 득템도 많이 한다.
여러분의 득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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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듀오라인헬벤
  • 진(眞) 버서커 카인 하얀불사조

    모험단Lv.43 듀오라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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