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키우스)
하늘성에 누구도 들이지 않기 위해 바칼에 의해 창조되어
미들오션의 마력으로 인해 인간의 모습을 갖춘 용인으로,
용인들 대다수가 그렇듯 창을 이용해 침입자를 저지한다.
라키우스에 의해 관리되고 움직인다.
(미니우스)
하늘성에 누구도 들이지 않기 위해 바칼에 의해 창조되어
미들오션의 마력으로 인해 인간의 모습을 갖춘 용인으로, 다른 용인들보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미르키우스들 사이에서 헛점을 노려 창을 찌르는 등 작은 틈을 파고드는 전략을 사용한다.
(라키우스)
하늘성의 입구에 위치한 용인의 탑 (Dragonoid Nest)은 수많은 용인들이 거주하며 침입자를 막아내고 있다.
그들은 마치 용과 인간이 섞여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런 생김새에 의해 용인이라 불렸다.
그 중에서도 라키우스는 하늘성에 있는 용인의 우두머리 같은 존재로, 그곳에서 미르키우스, 미니우스를 관리하며 하늘성에 들어오려는 침입자를 막아내고 있다.
라키우스는 침입자를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천장에 미리 설치된 철장을 떨어뜨려 가두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늘성에 머물고 있는 자그마한 용.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도 많아 하늘성을 쏘아다니며 보이는 모든 것을 물고 늘어진다.
용치곤 작고 귀여운 외모에 방심하고 물렸다가 팔을 잃은 모험가가 적지 않다.

하늘성에 머물고 있는 자그마한 용으로, 세리말리온보다 푸른 피부로 구분할 수 있다.
피부 외에 차이가 있다면, 날개를 다루는데 서툰 세리말리온보다 훨씬 날개를 잘 다룰 수 있게 되면서
돌진하여 물어뜯는 법을 익혔다는 점이다.

(샐리온)

(앨리온)

(진흙의 인형사)
하늘성의 인형관에서 석상들을 관리하는 인형사.
주변의 진흙을 조종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바닥에서 진흙을 뭉쳐 솟아오르게 하여 공격한다.
정면전에서 싸우면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틈만 나면 눈에 진흙을 던져 시야를 어지럽힌다.

(돌 인형사)
하늘성의 인형관에서 석상들을 관리하는 인형사.
인형관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석상들을 만든 주범으로, 돌을 조종하여 상대를 돌 속에 가두고 그대로 석상화시킨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험가는 이를 부수고 나오기에, 만들어진 석상의 대부분은 시체 위에 덮어 만들어졌다.

(강철 인형사)
하늘성의 인형관에서 석상들을 관리하는 인형사로
가장 단단한 강철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마스터 도그리 아래 다른 인형사들을 관리하는 직책을 맡고 있다.
그가 다루는 강철은 발사된 총알과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골렘 조종사)
하늘성에서 골렘을 조종하는 인형사.
골렘의 영혼을 단단한 육체에 붙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스터 도그리)
하늘성의 인형사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인형사로,
보통의 인형사들이 계약된 관계나 의지가 없는 존재에 한해서만 조종할 수 있지만
마스터 도그리는 자신보다 의지가 약하다면 살아있는 생물마저도 조종할 수 있다.
덕분에 하늘성을 조사하던 수많은 모험가들이 서로를 죽였으며, 죽은 자들은 인형으로 만들어져 하늘성을 지키고 있다.

(거너 석상)
(마법사 석상)

(검사 석상)

(격투가 석상)

(프리스트 석상)

(진흙 골렘)
하늘성에서 인형사들의 조종을 받으며 육체노동 겸 경비를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진흙으로 만들어진 골렘으로, 생각보다 쉽게 부숴진다.

(청동 골렘)
하늘성에서 인형사들의 조종을 받으며 육체노동 겸 경비를 역할을 하고 있다.
청동으로 만들어져 진흙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도 쉽게 옮기는 모습을 보인다.
얼뜨기 모험가들은 단순하고 느려보이는 청동골렘에게 덤볐다가 그의 몸에 흠집도 내지 못하고 쫓겨나기 일쑤다.

(돌칼의 레이조)
하늘성을 지키는 골렘 중 하나로, 키 큰 사람은 모두 천계인이라는 단순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만의 논리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키 큰 사람의 머리를 노려 돌칼을 발사하며 덕분에 키가 작은 침입자는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

(황금의 플라타니)
아라드 문헌에도 존재하는 마법 생명체 '골렘'은 과거로부터 마법사들의 육체노동을 담당하는 일꾼인 동시에 '경비'이기도 했다.
황금의 플라타니는 그런 골렘들이 지키는 하늘성의 중심인 골렘의 탑 (Golem Tower)을 지배하는 거대한 골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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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의 영혼)

(부유 골렘)
하늘성에서 인형사들의 조종을 받아 움직이는 골렘으로,
다른 골렘들과는 다르게 하늘을 부유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지상의 침입자를 향해 가차없이 하강하여 공격하며,
높은 곳으로 물건을 옮길 때에도 동원된다.

(카겔)
하늘성에서 사는 고블린. 모험을 위해 하늘성을 찾아온 모험가들이 사용하거나 버리고 간 투척 무기, 폭탄 등을 주워서 사용한다.
카겔들이 던지는 무기는 고블린들이 직접 만든 ♡♥♥♡한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꽤 위협적이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붐 카겔)
하늘성에서 살아가는 고블린 무리로, 주로 폭탄만을 다룬다.
지상과 다른 환경인 미들오션에서 던져서 그런지 던지는 실력이 형편없다.
자신이 던진 폭탄이 자신의 눈 앞에 떨어져 폭발로 날아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불스아이)
우연찮게 하늘성으로 들어와 정착해버린 고블린 중 하나로 투척의 귀재다.
안전하게 투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하늘성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를 발견하여 그 위에 올라갔다.
매우 만족스러웠는지 샹들리에 아래로 절대 내려오고 있지 않으며 샹들리에 위에서 온갖 투척물을 던져대며 즐거워하고 있다.

(야시경 카겔)
하늘성에 사는 고블린.
컴컴한 어둠의 현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야시경을 쓰고 있다.
덕분에 다른 이들보다 밝은 시야를 가지게 되어 약한 몸을 가지고도 살아남았다.
하늘성을 모험하다 어두운 공간을 지나게 된다면, 카겔의 습격을 조심해야 한다.

(틴 소드맨)
하늘성 주변을 떠다니는 성, 부유성에서만 관찰되는 익스펠러.
주석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입어 전체적으로 구리빛이 감돈다.

(익스펠러)
하늘성의 어둠의 현관을 지키는 기사 무리.
불이 꺼진 어둠의 현관 속에서 침입자가 지나가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상대가 죽거나 자신이 부숴질 때까지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다.

(액스 익스펠러)
하늘성의 어둠의 현관을 지키는 기사 무리.
일반 익스펠러와는 녹청색의 갑옷을 두르고 있으며, 미늘창을 다룬다.
덕분에 공격의 범위가 더욱 넓어져 갑작스러운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험가가 많다.

(레기온)
악시온의 지휘를 받는 정예 익스펠러.
랜서를 무기로 사용하며, 침입자들을 각개격파하다가도 악시온의 명령을 들으면
일제히 창을 앞으로 세우고 성난 황소처럼 돌진한다.

(악시온)
레기온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익스펠러.
지휘자라는 직책에 걸맞게 진홍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그의 엄격한 엄격한 훈련 아래 다져진 레기온들은 그가 휘두르는 검에 맞추어 일제히 돌격 자세를 갖추고 전방으로 돌진한다.

(혜븐 익스펠러)
바칼이 만든 강력한 빛의 전사인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Sighard)의 친위대.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 (Sighard)가 지키는 하늘성 (Sky Tower)의 정상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바칼이 죽은 지 수백 년이 지났지만, 힘을 잃지 않고 투구 속 붉은 안광을 빛내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다.

(성주 지그하르트)
바칼과 그의 수하들은 천계에의 완벽한 장악을 꿈꾸며 지상 세계와 통하는 유일한 통로인 하늘의 성을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바칼은 천계인들이 지상 세계와 통하여 마법을 되찾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빛의 전사를 만들어 하늘의 성을 지키게 한다.
바칼이 죽은 지 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바칼이 몰락했는지 모르는 빛의 성주 지그하르트는 천 년 전 바칼에게 맹세한 영원한 충성을 아직도 지키고 있다.
(이블아이)
왼쪽 눈과 오른쪽 눈으로 구성 된 이블아이는 독립된 개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의 개체인 몬스터이다.
평소에 눈을 감고 있다가, 근처에 나타난 적을 감지하고 눈을 떠 공격한다.
과거 폭룡왕 바칼 (Bakal)의 성이었던 부유성 (Floating Castle)을 움직이게 하는 마법진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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