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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13강 역설 문제 (13)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9일전에 새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제가 말이 많아서 질문에 해당하는 문장이 시작되면 밑줄을 치겠습니다.


이제부터 말이 길어질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점핑 이벤트로 쿠폰을 세 개나 뿌려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히트맨, 키메라, 패러메딕을 키우다가


게임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니 스토리를 보기 위해 1레벨 캐릭터를 만들어 키우고 있습니다.


Q. 1레벨 캐릭터가 무엇이냐?

A. 소환사 입니다.


Q. 왜 소환사냐?

A. 평소에 어떤 게임이라도 소환 컨셉의 직업을 한번 쯤은 해보고 싶었지만, 실제로 키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이 소환사의 레벨이 90이나 되어버렸구요. 무럭무럭 괴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의 미래를 생각해보니, 


예상되는 미래:

- 115레벨을 찍는다.

- 종말의 숭배자 던전을 돈다

- 계시가 떨어지면 반복 던전을 돌겠지?

- 그러다가 강해지면 레이드를...?


아뿔싸, 무기가 0강이지않습니까?

그리고 이윽고, 디그밍 이벤트를 끝까지 완수하면, 13강 강화권을 준다는 것을 떠올렸는데


고민입니다.

13강 강화권을 개인적인 본캐로 생각하는 히트맨에 주는게 맞을까요?(12강-13강)

아니면 혼자 아무런 혜택 없이 키운 소환사에게 주는게 맞을까요?(0강-13강)

12강과 13강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정보를 확인했는데

(그래도 본캐가 1강이라도 더 높아야하지 않을까?) 와 (그런 의미없는 1강보다 큰 의미가 생길 소환사에게 주는게 맞지 않을까?)

의 생각의 대립이 있다는 뜻입니다.


선생님들의 견해는 어떻게 되실까요?

무엇이 비교적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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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Chany-Hitman
  • 진(眞) 히트맨 카인 던전앤어그로

    모험단Lv.33 이찬희짱만세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