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시작해서 지금 4캐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던파로온 선물상자 1개로 1캐릭 + 점핑권3개로 3캐릭)
점핑권 2개는 키메라, 패러매딕 전용이라 그 두 캐릭이 모험단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긴 했지만 본캐는 다른 직업으로 밀어주려 해서 아무래도 두 캐릭은 성장 속도가 비슷합니다
근데 종말의 숭배자랑 미션 던전 돌면서 느낀 게 딜러인 키메라보다 버퍼인 패러메딕이 플레이가 훨씬 더 쾌적하고 플레이 타임도 짧은 느낌인데 현 시점에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게 맞나요 ?
패러메딕이 '버퍼'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던파에서 버퍼라는 포지션은 여타 RPG에서의 힐러, 서포터와는 좀 다른 느낌일까요 ?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솔플 위주로 할 것 같은데(파티플 강제의 다른 게임에 지쳐서요...)
원래 RPG에서는 힐러와 서포터는 솔플에 취약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성장속도가 같은 딜러 캐릭터에 비해 뭔가 더 딜러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