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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댄서] [가이드/VP/스킬강화]"나는네가알던섀도우댄서가아니다" 뒤를잡지않는 중천시즌정면천재MZ코딩섀댄 (gif 다수, PC최적화) (11)

기존 유저분들 위한 스킬 개화와 강화 먼저 선요약 느낌으로 적어둡니다.


(신규 유저분들은 아래에 다른 스타일을 더 추천드려요)



※스킬개화(VP)


필수: 페이탈1, 암살1, 단투1

추천: 파디2, 연무2


페이탈, 암살, 단투는 이전에 채용하던 탈리스만과 같은 효과입니다. 암살의 경우 가끔씩 빗나가던 경우도 보완되었습니다. 


원본 스킬을 너무 잘 보완해주던 국민 탈리스만이었던 만큼 버릴이유도 없고, 다른 선택지도 단검투척2가 잡몹용으로 쓸만하다 말곤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추천으로 적어둔 파디2와 연무2는 기존의 섀댄 유저분들이 새로운 VP로 머리 아파할 필요 없이 기존 플레이 스타일에 그대로 적용하기 좋은 VP입니다.


파디2는 기존의 원본 파디에서 살짝 모자랐던 무적을 보완해주고, 그이캔을 하지 않을 경우 몹을 추적하여, 몹이 이동하여 맞지 않던 부분을 보완해줍니다. 


연무2는 그유분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줍니다.


숙련된 유저들은 파디, 암살, 메나싱 시전시 자연스럽게 그유분을 사용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백어택의 부담을 초기화 된 그유분으로 줄여 저점을 높여줍니다.




※스킬강화


스킬강화는 특정한 3개의 스킬에 대해 각각 높은 스증효과 혹은 약간의 스증과 쿨감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전의 룬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스증↑↑   > :  페이탈, 암살

<스증 & 쿨감>:  단투


딜 비중이 가장 높은 스킬인 페이탈과 암살에 높은 스증을 넣어주고, VP에서 단투1을 채용했을때 높은 유틸을 보여주는 단투에 쿨감을 넣어주었습니다.


배럭용 캐릭이거나 무난하게 쓰기 좋은 스킬강화입니다.



+40초 포타임을 기준으로 스킬 횟수를 측정하는 사이트 특성상 스킬 쿨감을 통해 횟수가 늘어날 경우 딜이 높게 측정됩니다. 


  유저마다 쿨감이 다르니 각자 연구를 통해 횟수가 늘어나는 스킬이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면 좀 더 고점의 사이트 딜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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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쓰는 스킬 개화와 강화입니다. 신규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추천해드린 부분과 다른 이유는 VP에 맞추어 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 선택해 보았고, 저의 경우 새롭게 수련의 방에서 연습할 예정입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익숙해진 플레이를 바꾸는 것이 스트레스인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에 가볍게 플레이 하시던 유저분들은 위에 적은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새롭게 시작하여 깊게 찍어먹어보실 분들은 아래 설명을 보시면서 최적화된 스킬 운영을 따라하시면 MZ식 섀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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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캐릭터 특징

 



물리공격력(힘)과 퍼센트데미지(강화)를 따르는 도적군의 딜러입니다.

 

단검을 주로 사용했지만, 중천시즌은 높은 등급의 무기를 채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등급이라면  단검  >  쌍검  >  완드 순 으로 추천합니다.





빈슬롯 조건이 조금 까다롭겠지만, 중천시즌에서의 모든 속도 20%는 삶을 쾌적하게 바꾸어줍니다. 





조건부로 쿨타임회복속도30% 효과를 가집니다. 중천시즌은 쿨감도 단비같은 옵션입니다.

무큐기를 빠르게 쓸 수 있어 조건 맞추기는 쉬우며 쿨타임의 추가적인 조작으로 외부사이트에서 딜이 잘나옵니다. 


스킬범위 증가는 섀댄에게 없는 옵션입니다. 소소한 오브젝트 딜도 있지만 시즌초에 너무 강한 이유로 너프먹었습니다.






10초내로 콤보를 넣기는 어렵진 않겠지만, 30초마다 신경쓰는것은 피로감이 있겠습니다. 딜은 태별보다 높습니다. 주면 씁시다.








장점


-백어택을 노려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로 높은 딜 기댓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1ㄷ1에 특화된 스킬 구성되어 이 역시 타 직업에 비해 높은 데미지를 가지게 해줍니다.



-뒤를 잡지 않아도 되는 스킬들도 있으며, 뒤를 잡아주는 스킬과 정면을 때려도 백어택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 있습니다.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적은 리스크로 높은 딜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섀댄이 안쎄면 누가쎔?" "그럼 너도 키우던가" "니나 키워" 라는 말이 세간에 잘 통합니다. 근래 2년간 상향을 받아왔지 하향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적은 유저수로 딜플티, 짙편린스위칭 템 가격이 저렴합니다. 



-스킬들의 연계 설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이는 빠른 폭딜과도 연계됩니다. asdf 캐릭터와는 다른 숙련될수록 강하고 매끄러워지는 플레이를 경험해 보세요.



-이동기가 많고 무적스킬이 많습니다. 잡기 위주의 스킬들로 구성되어 적을 타격할 수 만 있다면 대부분의 짧은 잡패턴들을 날먹할 수 있습니다.



-45제 스킬인 암살은 백어택시 특별한 연출이 나옵니다. 간지나죠.











단점


-다수의 적에게 약합니다. 섀도우 댄싱이라는 버프로 이 단점을 커버하지만, 몇번이고 개선 받은 섀도우 댄싱임에도 나사가 빠져있어 잡몹을 잡을때는 굉장히 귀찮습니다.



-엘븐나이트와 함께 던파 공식에서 지정한 난이도 가장 높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타점을 포함해 많은 잡기술이 필요한 직업이라 수련의 방에서 좀 연습이 필요합니다.



-잡기 위주의 스킬들로 스킬 범위 증가 효과를 받지못하여 타점이 매우 좁습니다. 격투가의 그래플러들은 이동하면서 잡지만 섀댄은 그렇지 못합니다.

 몹이 빠를수록, 작을수록 무큐기가 쉽게 증발할 수 있습니다.



-알아보@지 않거나, 많이 플레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스킬연계와 잡기술들이 존재합니다. 진입장벽이 조금 있습니다.



-뒤를 잡긴 잡아야합니다. 뒤잡기 스킬들도, 강제로 백어택을 만들어주는 스킬도 있지만, 그 스킬들이 쿨이라면 스스로 뒤를 잡아줘야합니다.

 정면 공격시 데미지는 50% 가량 떨어지니 필수급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2차 각성기 컷씬을 못봅니다. 최근들어 각성기 컷신을 자주 밀어주는데, 홀딩 불가 적들 상대로는 2각 피니시를 사용해도 컷신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적은 유저수를 지닌 직업군에 속합니다. 2각 컷신 개편을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진각성 일러와 컷신이 아쉽습니다. 사령과 바꿔줬다면 인구수가 2배로 늘지 않았을까요? 








Ⅱ.스킬트리 및 스킬별 설명

스킬코드:


eJyVjjsOQWEQhb/JvZ7xKrwbhUQiGlu46KzD++2SKJRWI0Kh0liCRmMTNDbg3CWY5Pxn5szM+efrhl3HZ9cFI/G6cWqeD7f3c/9wqlyJSjW76y2KI+K82BEuyo9CWRiqHohdIdgYqR4LS+L0yTKhblPpM2k9aXPxhwYL6qyosaWET4WN3DwKtMnQIkfKYqQtScZChDxsg/mooyVIeZofK+kQxESY6wd0jQMfmfsaXckA1tx1bJmIzgtiykWmS3r8H98fPk0jzg==







1Lv


라이징 컷(1): 사용시 공중으로 점프하며 공격합니다. 점프 중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체공시간을 늘려주니 필요하다면 활용합시다.




5Lv


섀도우컷(a.k.a 섀컷, 1)


: 타격시 적 뒤로 이동합니다. 2각 사출과 연계가능합니다. 활용도가 높으니 커맨드나 퀵슬롯에 올려둡시다.




10Lv


샤이닝컷(a.k.a 샤컷, 1):


도적의 이동기로 섀댄은 추가 입력으로 약간의 도약과 함께 더 전진합니다. 그림자 이동, 나락 떨구기와 연계하여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이레이저(1):


잡기형 스킬로 타격 후, 적의 등뒤로 이동합니다. 무적이 있습니다. 나락떨구기 이후 바로 사용하면 무적이 이어집니다. 2각 사출사이에도 쓰이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커맨드나 퀵슬롯에 올려 사용합시다.





발목타격(1) :


2각 사출 사이에 사용합니다. 




15Lv


날다람쥐(0 or 1):


제자리에서 사용시 꽤 멀리 점프하며 갑니다. 적 타격으로 공중에서 체공이 가능합니다. 활용하고자하는분은 1레벨 찍고 씁시다.





그림자이동(a.k.a 그이, 1):


이동기이자 섀댄의 후딜레이 캔슬기입니다.

                                      

칼날돌풍(35Lv),   파이널디스트럭션(40Lv),   섀도우스팅(70Lv),   죽음의연무(75Lv) 사용 중 사용하면 캔슬뿐만아니라 나머지 동작을 그림자가 대신 해줍니다.








커스스피어(0):


다단히트가 칼날돌풍(35Lv)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다시 다단히트가 필요한 기믹이나 시즌이 온다면 1레벨로 활용합시다.




20Lv


홀드업(1):


쿨타임이 많이 짧아 2각사출에 용이합니다. 백어택 성공시 섀도우 댄싱 내 다른 적들에게 같은 데미지를 줍니다(잡몹정리용이). 커맨드나 퀵슬롯에 올려 사용합시다.





섀도우댄싱(10):


그림자 컨셉과 다수의 적을 상대한다는 목적은 좋지만 몇 번을 개선받아도 불편합니다. 백어택 성공시 주변 적에게 같은 데미지를 줍니다.

 

잡몹들 특성상 1대 맞으면 죽으니 뒤 잡는 스킬을 사용해도 타격할 적이 남지 않으며, 적이 돌아보기 전 정성스럽게 뒤를 잡거나 그유분(25Lv)을 활용해야합니다.


그림자 이동으로 분신이 대신 쳐준 막타는 댄싱에 적용되지 않으며,


스킬 시전시 이동하는 코버트 액션(35Lv),  페이탈(80Lv) 등에는 이동한 후의 자리의 댄싱 범위 내 적에게 타격합니다.


 + 필수 개화인 페이탈1을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켜져 있어야합니다. 




25Lv


그림자유도분신(a.k.a 그유분, 1):


그림자 이동과 함께 섀댄의 컨트롤적 요소를 높이며, 정면 공격을 강제로 백어택 판정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사용시 캐릭터 하단에 버프형태로 효과가 남아있으며, 지속시간 내로 적에게 타격되는 첫번째 스킬을 강제로 백어택 판정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모든 스킬들 시전중에 사용시 선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타격전까지 선딜레이가 존재하는 스킬들의 경우, 해당 스킬에 그유분 효과가 적용되어 백어택을 적용시켜주고,


그유분의 효과가 남아있어 다음 스킬까지 강제 백어택이 가능합니다.



즉, 그유분 1번으로 강제 백어택 2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활용해 백어택이 필수인 무큐기에 그유분을 섞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딜이 있어 그유분을 섞어 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킬로는  심장찌르기(25Lv), 나락떨구기(30Lv), 파이널디스트럭션(40Lv), 암살(45Lv), 메나싱시즈(95LV)가 있습니다. 


무큐기인 파이널디스트럭션(40Lv), 암살(45Lv), 메나싱시즈(95LV)의 경우 그유분이 있다면 시전과 함께 항상 그유분을 섞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심장찌르기(a.k.a 심찌, 남는 스킬포인트):


진각성 패시브 습득시, 모든 전직스킬 시전때 선입력이 가능하고 스킬이 끝나면, 적의 뒤를 자동추격하며 심장 찌르기를 시전합니다. 2각 사출에도 용이합니다. 







30Lv


나락떨구기(1):


샤컷 이후 사용하거나, 백스텝이나 점프 후 사용으로 멀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타격시 짧은 무적과 함께 잡기를 시전합니다.


활용도가 높으니 커맨드나 퀵슬롯에 올려 사용합시다.





35Lv


코버트액션(m): 


정면에서 사용시 적의 뒤를 추적해 자동으로 백어택 막타를 칩니다. 백어택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준수한 무큐기입니다.






칼날돌풍(a.k.a 칼돌, 1):


칼돌 시전중 z를 눌러 빠르게 막타 시전이 가능합니다. 이를 활용해 2각 사출때 섞어 씁니다.


무큐기 스텍 쌓을때 사용합니다. 다단히트 필요한 시즌이나 기믹이 나오면 활용합시다.






40Lv


파이널 디스트럭션(a.k.a 파디, m):


선딜이 있어 그유분 섞어 쓰기 좋습니다. 시전시간이 길어 그림자 이동을 활용하면 후딜레이는 줄이고 막타는 그림자가 쳐줍니다. 시전 중간부터 무적을 받습니다.


                                                     

  파디 - 그유분 - 그림자이동  순서로 세트로 빠르게 쓸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권장합니다.





45Lv


암살(m):


선딜이 있어 그유분을 섞어쓰기 좋습니다. 적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데미지가 높아지지만 신경쓰지 말고 쿨 돌때마다 사용합니다.


적을 타격하지 않아도 시전 시작부터 끝나는 모션까지 후하게 무적을 줍니다.


후딜레이가 강제되어 개화1이 필수적이며, 이때 무적은 조금 줄어듦니다. 커맨드 사용 강력 추천합니다.





50Lv


절명의그림자(a.k.a 1각):


연타 혹은 x키 꾹 누르면 시전시간이 빨라집니다. 진 각성기와 링크하여 진각 쿨일때 한번 굴려줍니다. 커맨드 사용 강력 추천합니다.





60Lv


단검투척(a.k.a 단투, m):


개화 없이는 나사빠진스킬이지만, 개화를 찍고 나면 엄청난 유틸을 자랑합니다.


단검을 투척해 적에게 박아두고 재입력시 적 뒤를 추적하여 백어택을 시전합니다(따로 뒤잡을 필요x).

              

스킬시전시 쿨타임이 돌며, 박혀있는 지속시간이 다시 돌아오는 쿨타임과 거의 같으므로 쿨타임 돌자마자 적에게 박아두고 필요할 때 뽑아 씁니다.


적에게 재입력시 후한 무적을 줍니다. 단투(재입력)-나락-이레이저 순서로 사용시 1초가량의 무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70Lv


섀도우스팅(a.k.a스팅, m):


타격 후 그림자 이동시 후딜을 캔슬할 수 있고, 그림자가 막타를 쳐줍니다. 그유분을 섞어 쓰는게 안되지는 않지만 엄청 빨라야하니 실전성은 낮습니다.

       

중간에 무적이 아주 살짝 있으나 실전성은 낮습니다.  딜 비중은 높은편이니 최대한 그유분 버프가 적용될 때 사용합니다. 커맨드 사용 강력 추천합니다.





75Lv


죽음의 연무(a.k.a 연무, m):


타격 후 그림자 이동시 후딜을 캔슬하고, 그림자가 막타를 쳐줍니다. 그유분을 섞어 쓰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유분 캔슬 안할시 중간부터 무적이 막타까지 이어집니다.


스팅보다는 딜과 쿨이 낮으나 역시 최대한 그유분 버프가 적용될 때 사용합니다.





80Lv


페이탈 블리츠(a.k.a 페이탈, m):


페이탈 2번이면 진각성기 딜을 이깁니다. 암살과 같이 시전 후 후딜레이가 존재합니다. 시전시작부터 터트리는 모션 끝까지 널널한 무적을 줍니다.


개화1 선택시 댄싱 범위내 자동 추적에 자동 백어택까지 해줍니다. 커맨드 사용 강력 추천합니다.





85Lv


체인 리액션(a.k.a 2각) :



시전때만 커맨드로 사용하면 쿨감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각몰 셋팅은 록시 이후로 공부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버프 형태로 시전되며 지속시간 동안 키를 누르면 사슬 직선으로 사출합니다. 사출 후 다시 사출까지 약 1초의 쿨타임이 있습니다.

     

사출 후 x키를 누르는 것이 누르지 않고 당기는 것 보다 좀 더 빠르게 적을 타격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고점을 원한다면 사출 후 다음 사출 쿨타임 사이에 기본기, 무큐기를 섞어 매끄럽게 사출하는 연습을 수련의 방에서 해봅시다. 


 사출(x키)-기본기-사출(x키)-기본기...











95Lv


메나싱 시즈(a.k.a 메나싱, m):


멀리서 직선상으로 사슬을 날려 시전합니다. 시전시간이 길어 그유분 섞어쓰기가 가능합니다. 사슬이 닿는 순간부터 막타까지 후한 무적을 줍니다. 


 95제다운 47초의 쿨타임과 높은 데미지를 가졌습니다. 타점이 x축 밖에 없어 많이 좁습니다. 신중하게 사용합시다.


최대한 그유분과 함께 쓰고, 커맨드 사용과 쿨감을 좀 챙긴다면 40초내에 2번 사용으로 높은 사이트 딜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0Lv


무영: 참극(a.k.a 진각, m): 무난한 각성기입니다. 커맨드 사용 추천합니다.












Ⅲ. 스킬 개화 및 스킬 강화



개화(VP)



1. 칼날돌풍(VP 투자 x)




칼돌1:

종말의 숭배자에서도 방 2개를 못 넘어 갑니다. 



칼돌2:

저 스킬 개화에 무슨 철학이 담긴건지 단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남는 스킬포인트도 없었는데 쓰레기같이 받아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옛날 인파이터의 몹 추적 회오리 마냥 나왔다면 찍었을까요?






2. 코버트액션(VP 투자 x)



코버트1:

원래도 뒤잡는 스킬이었으니 거의 없는 옵션. 기존의 코버트는 백어택 성공시 특별히 이동하진 않지만, 1번을 고를시 백어택을 하더라도 섀컷처럼 적의 y축에 맞추어 이동함.



코버트2:

적 모으는 범위도 좁을 뿐더러 뒤잡는 메리트도 사라짐. 무적도 많은 섀댄이기에 찍을 이유 전혀x




원본 코버트가 무난하게 좋아서 VP는 다른 곳에 투자합니다.








3. 파디 (그이 쿨초를 목적으로 파디1을 찍을것이라면 차라리 연무1을 찍고, 파디 데미지가 증발하는 것이 스트레스였던 사람이라면 파디2도 무난하게 고려해볼만 함.)




파디1:

피니쉬공격이 빨라지나 체감 미미합니다.  그림자 이동 쿨타임을 초기화 해주나, 이후 나오는 연무1에서는 그림자 이동 초기화를 2번해주니 굳이 고를 이유는 없다고 생각.



파디2:

연무와 스팅은 시전속도가 빨라 대부분 막타까지 적들이 맞지만, 파디는 적중을 해도 시전시간이 느려 막타까지 적이 안맞아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파디2는 이를 보안하고 이동하는 적을 추적하여 막타를 넣어주니 딜 증발이 많이 사라지고 추적은 덤.


 그러나 엄~청 후하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점을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보는게 좋겠네요.

 

대부분 파디는 그이로 캔슬하기 때문에 즉시 무적 부여는 체감이 적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익숙해질수록 활용하기 좋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4.암살 (암살1 필수)




암살1:

기존의 탈리스만에서는 그림자가 추가타를 성공시 후딜레이 삭제로, 뒤따라오는 그림자가 때리지 못하면 후딜레이가 사라지지 않는 하자가 있었다면, 


이번 vp는 추가 그림자 없이 본체가 긁기만 하면 후딜이 바로 사라집니다.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필수로 찍읍시다.



암살2: 

이번 VP패치는 양 선택지가 모두 동일한 퍼쿨을 가집니다. 암살2는 암살1과 총 데미지가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무슨 철학이 담긴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타직업은 심심하면 스택형으로 만들던데 암살도 뭐 2스택 이런거나, 4등분이 아니라 16등분 내거나 멋지게 리뉴얼해줄게 없었을까요?  









5. 단검투척( 단투1 필수, 단투2는 잡몹잡을때만)



단투1:

기존의 탈리스만의 효과가 같습니다. 단투 시전 가능한 범위가 늘어나고, 무적이 필요하거나 후딜 긴 스킬을 캔슬할 때 유용합니다.




저도 예전에 공략글 보면서 알게된 유명한 잡기술입니다. 페이탈 터지는 모션 기다리지 않고 단투로 캔슬 바로 해도 페이탈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무적으로 급하게 사용할 일 없다면 페이탈 쿨타임이 돌 때까지 기다리다가 캔슬용으로 사용합니다.




단투2:

댄싱 범위 내의 적들에게 2회 데미지를 줍니다. 시전 모션 자체도 빠르고 그림자도 바로 나타나 공격합니다. 


깔끔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단투1이 쿨관리에서도, 몹 추적에서도, 무적에서도 너무 좋아서 찍지 않습니다. 일반 던전용으로 가끔 써줍시다.













6. 섀도우 스팅(스팅1 연구가치 충분히 있다고 생각,  스팅2 추천)




스팅1: 

시전부터 막타까지 통 무적을 줍니다. 추적 범위는 많이 넓습니다.  적의 정면에서 사용시 정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타격 전 그유분과의 연계는 실전성 떨어집니다.


페이탈 개화때 이야기할 캔슬 페이탈도 가능합니다.  퍼섭에서 사용했을때는 y축이 다르면 막타가 맞지 않아서 개똥쓰레기였는데, 본섭오니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나머지 스킬들이 다 붙어서 사용해야하니 따로 놀지 않나 생각해서 찍지 않았습니다만, 연구가치는 있어보입니다.  이쁘게 연계되는 콤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팅2: 

말 그대로 스팅-연무  혹은 스팅-암살이 가능해집니다. 스팅도 그림자 이동 캔슬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그림자 이동을 초기화 해준다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파디1, 스팅2 그리고 뒤에 나올 연무1은 사실상 모두 그림자 이동을 초기화 해주는 VP라고 봐도 됩니다. 걔들 중에서 왜 굳이 스팅2를 골랐는지는 좀 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7. 죽음의 연무(연무1은 매우 짧은 시간내에 극딜 콤보 가능해져 고점이 높아짐, 연무2는 그유분 쿨초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저점을 많이 높여줌)




연무1:

또 그림자 이동 초기화입니다.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점은 첫타가 백어택 하는 순간 초기화 1번, 연무를 그이로 캔슬했을때 분신이 이어서 하는 막타가 성공했을 때 또 한번 쿨타임을 초기화합니다. 


그이로 막타를 대신 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스킬들은 파디, 스팅, 연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파디-그이-연무-그이-스팅-그이- 무큐기          or      스팅-그이-연무-그이-파디-그이-무큐기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탈 탈리스만, 지금의 페이탈1 개화가 가지고 있는 잡기술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까지 그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연무1을 찍으면 무큐기 콤보 넣는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연무2:

피니쉬 공격 성공시 그유분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줍니다.


그유분은 앞서 강조했듯이 그유분 하나로 2개의 무큐기가 백어택 판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저점을 높여줍니다.


때문에 저는 다른 그림자 이동 초기화 VP들 보다도 연무2가 가지는 그유분 쿨초가 훨씬 더 메리트를 가진다고 생각했습니다.










8. 페이탈(페이탈1 팔수)



페이탈1:

기존의 탈리스만 효과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댄싱 범위 내 적을 자동으로 추적할 뿐만 아니라 백어택도 알아서 맞춰줍니다.


반드시 댄싱이 켜져있어야 추적 및 백어택 프로세스가 작동합니다.


이전의 탈리스만 시절에는  보스몬스터가 패턴을 사용하고자 빠르게 이동하는 상황에 쓰게 되면 정면딜로 박히는 버그가 있었는데, 고쳐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탈리스만 시절에도, 개화1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 버그? 잡기술이있습니다.


   


이와 같이 파디, 스팅, 연무 사용중에 페이탈 스킬이 활성화가 되어있고, 페이탈을 사용하면 마치 그림자 이동 캔슬처럼 그림자가 막타를 쳐줍니다.


코버트액션, 칼날돌풍, 심찌 시전중에도 역시 활성화가 뜨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댄싱이 켜져있어야 합니다!


 이 효과 덕분에 사실상 그림자 이동을 하나 받은 셈이니 다른 VP에서 더 끌어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탈2:

페이탈1을 찍으면 정면을 공격할 상황조차 없는데, 페이탈 2를 찍으면 만약 백어택 실패시 쿨을 좀 돌려주겠다네요. 


백어택을 성공하면 무려 또 또 또 또 또 그림자 이동 쿨타임을 0.5초로 후하게 준다고 하네요. 저리 치웠으면 좋겠습니다.


                















스킬강화






딜 비중이 높은 페이탈, 암살을 스킬증가에 넣었습니다. 


남은 슬롯에 단투 or 스팅을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겠습니다. 



<단투>

단검투척의 기본 쿨타임은 23.5초로 아무런 쿨감아이템이 없이 마법석 쿨감15%만 가지고 있다면 40초동안 2번 밖에 쓰지 못합니다.


여기서 스증+쿨감에 단투를 넣으면 18-19초 쿨타임을 가져 3회가 가능합니다. 딜 지표도 높아지고, 단투1 개화시 유틸이 뛰어나기 때문에 무난하게 추천합니다. 쿨감이 추가로 있다면 스증효과로 넣어도 좋습니다.



<스팅>

스팅의 경우 스증+쿨감에 넣은 후, 커맨드 사용으로 쿨감을 추가로 얻는다면 연무, 페이탈(커맨드사용)과 엇비슷한 쿨타임을 가지게 됩니다.


스팅2 개화 선택시    스팅 - 연무 -페이탈  콤보가 그림자 이동 없이 가능합니다. 


스팅과 페이탈을 둘 다 커맨드로 사용해야 가능한 싸이클이긴 합니다만, 쿨타임 긴 스킬일수록 커맨드로 얻는 쿨감이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플레이 할 때도 고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쉬운 커맨드를 추천하자면


 

 스팅을  ↑ +  Z  (혹은 ↑ +  SPACE )



연무를     Z     (혹은 SPACE)




페이탈도 연무와 겹치게    Z   (혹은 SPACE) 




이렇게 설정하면 ↑ 방향키를 누르고 Z(혹은 SPACE)를 연타하면 매끄럽게 나갑니다.( 스팅2 개화, 페이탈1 개화 )


단, 연무랑 겹치게 하면 단독으로 페이탈 사용시 불편함이 있습니다. 연무는 커맨드 필수까진 아니니 페이탈만 해도 괜찮습니다.







Ⅳ .추천하는 스킬연계 순서 및 40초




섀댄의 스킬구분


1) 뒤잡는 스킬들:


섀컷, 이레이저, 막타연계심찌. 코버트, 단투2타   


해당 스킬들은 뒤잡는 용도로 사용하며, 보스가 무력화상태 혹은 아포가 올라갔다면  하나라도 사용하여 확실하게 뒤를 잡고 무큐기를 시작합시다.











2) 선딜레이로 그유분을 2번 활용할 수 있는 스킬들:



파디, 암살, 메나싱 입니다. 데미지가 높은 무큐기 스킬들로 시전시 그유분을 바로 누르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유분과 함께 사용하는것이 디폴트이므로, 몹의 뒤를 잡지 않고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순간적으로 스킬들을 욱여넣을때는 그유분이 쿨타임일때가 있습니다. 파디가 이중에서는 가장 낮은 데미지를 가지므로 암살, 메나싱에 그유분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 암살과 메나싱이 사용가능할 경우,   암살 - 그유분 - 메나싱   콤보를 습관들여서 사용합니다.







3) 뒤를 잡지 않아도 되는 스킬들:



뒤잡는 스킬인 연계심찌, 코버트, 단투 그리고 개화1 선택시 자동으로 백어택 프로세스가 작동하는 페이탈입니다.





4) 실제로 뒤를 잡거나, 남은 그유분 버프를 이용해야하는 스킬들:



스팅과 연무입니다.  시전이 빨라 그유분을 섞어쓰기 힘듭니다.


2)에서 언급한 스킬들로 시작하고 남은 그유분 버프를 스팅이나 연무와 연계하는 것이 적의 뒤를 생각하지 않고 딜을 넣는 방법입니다. 


스팅이 연무보다 높은 딜을 가집니다. 이왕이면 남은 그유분은 스팅에 활용합니다.








무적연계


다음으로 제가 자주 쓰는 무적연계입니다.


보스가 패턴중이나 딜장판 위에 있어 딜을 넣을 수 없는 상황일 때, 무적을 이용하여 무큐기 쿨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HP를 보면 노란색 막이 생길 때가 무적입니다. 앵간한 일반 패턴들에 대해서는 데미지를 받지 않습지만, 2번정도 깜박이니 완전한 무적은 아닙니다.


이번 제르미오 흉몽 챌린지에서의 톱니바퀴 패턴은 데미지 간격이 워낙 깐깐해서 피격되더라구요.


유저마다 스타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보스가 이동하며 패턴을 사용할 때는 단투를 미리 던져 놔 쿨타임을 먼저 굴려 놓습니다. 


 단투 →( 페이탈) → 단투2타로 몹 무적+추적 → 추적된 근거리에서 나락→이레이저 → 암살 → 메나싱 → (스팅) →연무







※샌드백 40초 & 스킬 연계


위에서부터 언급한 스킬개화 스팅2와 연무2를 고른 이유를 이제야 와서 설명합니다.


아래는 중천시즌을 대표하는 뒤 없는 몬스터들입니다.


















이놈들의 뒤가 어딘지, 알면 때릴 수는 있는지 의문이 드는 몬스터들입니다.


때문에 때리기전에 뒤잡는 스킬들을 사용하거나, 그유분을 사용해야만 온전한 딜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를 잡더라도 몹이 움직일 수도 있고, 그유분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몹의 앞뒤를 신경쓰지 않고 딜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이른바 저점을 높이는 개화를 선택하였습니다.



개화: 암살1, 단투1, 스팅2, 연무2, 페이탈1 


강화: 스증(암살,페이탈),   쿨감(스팅)




위에서 언급한 개화와 함께 스팅쿨감과 커맨드를 사용하면


75제 죽음의 연무를 제외한 모든 무큐기는 정면에서 사용해도 딜에 영향이 없습니다. 연무 역시 뒤를 잡았다면 백어택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아래는 샌드백 40초영상입니다. 최대한 몹의 정면에서 스킬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단투(쿨돌리기)-파디-그유분-그림자이동-스팅-연무(그유분못받음)-캔슬페이탈-단투2타-암살-그유분-메나싱-후딜줄이는2각막타


이후 돌아오는 스팅-연무-페이탈 시작전에 그유분을 잡스킬 중간에 섞음  → 스팅에 그유분 적용 → 돌아오는 암살에도 연무2개화로 얻은 그유분 쿨초로 사용가능










Ⅴ.마치며



섀댄이 탈리스만을 굉장히 잘 받은 캐릭이었습니다. 암살, 단투, 페이탈 모두 원본 스킬의 나사빠짐을 커버하는것을 넘어 스타일의 유연함을 엄청 올려주었죠.


때문에 개화에서 다른 선택지가 조금 이쁘게 잘 나왔어도 결국엔 원래 쓰던 3개는 고정으로 가져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스킬들이 VP를 썩 잘 받진 않아서 대규모 업데이트 치곤 김빠지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근데 또 웃긴건 그림자 이동, 그유분 쿨 초기화 이거 조금 줬다고 플레이 스타일이 꽤나 바뀌더군요.


다른 직업들도 체험한다고 퍼섭 켰다가 섀댄만 수련의 방에서 계속 했습니다. 





새로운 유입분들 첫 단추 이쁘게 끼워준다는 마음으로 뒤 잡는 스트레스 적게, 싸이클 묶어서 소개를 했는데 너무 억지로 커맨드를 강요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래도 그유분, 그림자 이동 그리고 잡기술 등은 섀댄 플레이에 전체적으로 적용 되는 부분이니


커맨드는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너무 스킬을 빡빡하게 굴리려 하지 마시고 그유분 적절하게 써서 안전하게 딜 넣는 것 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잡몹방에 하자 있는 것만 빼면 정말 완성도 높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수련의 방에서 연습하는만큼 실력 느는것도 느껴지고 애정도 많이 생긴답니다.



어딘가에 있을 태거시 먹은 배럭 섀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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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맘가기름폭칼
  • 진(眞) 섀도우댄서 디레지에 문어발양산

    모험단Lv.42 동글동글렛둥이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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