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도 그래왔었지만 지난 주에는 꾸준히 올랐었습니다.
이번 주에 베누스 2단에 도전할 땐
디멘션 워커로 트래블러처럼 에픽 무기 3조율을 하면서
세트 포인트를 올리고 나니 30억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디멘션 워커조차 각 페이즈에서 3분 초반대를 달성할 정도인데
웬만해선 2분대가 나와서 기록 단축을 저장하는 게 의미 없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다만 뮤즈가 세트 포인트 조금 오르고 아수라가 의문의 떡상을 한 것에 비해
대체로 성장에서 큰 성과는 없는 편이었습니다.
아수라가 태거시를 먹은 덕분에 아수라에게 썼던 조율용 에픽 소울을
어썰트나 비질란테한테도 사용할 수 있는 성과는 있었지만
어썰트는 어쩌다 먹은 에픽 일반 자동권총이
( 이름이 아마 서사시의 영웅담이었나요... )
에픽 레거시 보우건보다 강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무기 교체하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보우건을 보내줬습니다...
디멘션 워커는 창 레거시라도 일반 빗자루보단 강하다는 결과라도 나왔는데;
어쨌든 다음 주엔 아수라의 스펙 향상을 맛보면서
( 아수라의 떡상은 베누스를 끝낸 다음에야 겪었으니까요... )
다다음주에 스킬 개화가 업데이트되면
남스핏의 빌어먹을 이미지 추락만 아니라면
기존 캐릭터에 더 신경쓰면서 같이 업데이트되는 신직업도 즐길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은 없어 괜찮은 플레이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이번 한 주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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