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던파 옛날부터 하긴 했는데 스펙업을 신경 쓰던 사람이 아니라 레이드 같은거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거기까지 가본적 없거든요.

보통 스토리 끝까지 밀고 할 거 없으면 접고 그랬는데 이번에 종말의 계시 수급이 많아서 헬 열심히 돌고 있어요 처음으로.

1. 일단은 본캐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해서 본캐 소환사, 부캐 남크루(버퍼)에 계시 나눠서 파밍 중이거든요.

소환사는 걍 애정캐고, 남크루는 나중에 레이드 돌아보고 싶어서 투자 중입니다. (버퍼 성능을 떠나서 남프리가 또 애정캐라 남크루로 하는 거예요.)

수급 계시를 초반에 안 털어서 본캐에 6-8천개 있다보니까(6.5까지 다 못 털거 같아서) 부캐 버퍼로 나눠주기 시작한거라 요렇게 나눠서 투자하는 건 괜찮겠죠?

분산투자하다보니까 클레압 크오칭이 좀 나눠져서 들어가긴 했지만... 계시가 많아서 같이 돌리는 느낌입니다.

2. 피흘리는 철광 돌리려고 했는데 명성이 33000컷이더라구요. 점핑캐 2개랑 남크루는 컷이 넘는데 아직 본캐 소환사가 31000인가 그렇거든요.

그런데 철광이 설명 보면 한캐릭도 돌릴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는 4개 캐릭 다 배치 안 시키면 저장이 안된다고 떠서... 명성컷 되는 4캐릭이 기본인가요?

3. 소환사 명성을 확 올려야되는데 셋포 유니크나 레전더리일 때나 확 뛰지 나머지는 엄청 자잘하게 오르는 편이더라구요.

이게 나벨 컷 4만 이렇게 되려면 그냥 계속 헬 돌아서 레전셋포까지 가야만 답이 있는 건가요?

계속 돌긴 하는데 원래 기약없이 계속 헬 돌려서 올려야하는지

자잘하게 올리는 법은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다 아는데 레전셋포 13000 명성업 이런 수준은 파밍 밖에 답이 없는지요?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