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지능 + 마크를 끼시건, 지능 + hp를 끼시건 관심도 없을걸요? 그게 인식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받을 정도로 핫한 스펙업 요소 자체도 아닌데 인식이 좋다 나쁘다를 어떻게 보고 생각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가격적인 인식을 보시는건가? 그건 당연하게도 hp보다 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크리티컬의 선호도가 더 높으니 비싸서 그런거고요.
그렇게 생각을 하신거야 개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신거고. 결국 판매하고자 하는 구매자의 입장에서 보셔야죠. 아바타 엠블렘은 일단 개념 자체가 오래되서 정옵 개념이 큽니다. 정옵 아니면 안살려고 하는 사람 많음. 또한, 크리티컬이 지금은 뭐 차고 넘치는거라고 해도 향후에 아이템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걸 당장의 유효옵션을 위해서 hp같은 잡옵션을 넣어 쓰겠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중에 엠블렘 갈아야 할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님의 그 생각이 일리가 있는 말은 맞습니다. 허나, 물건을 판매함에 있어서 그 물건의 특성(아바타는 한번 맞추면 반영구적 평생가는 물품취급)이나 수요는 고려하지 않은게 문제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