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시면 지금 황금향이 태초한개에 에픽2개 정도로 셋포 1815나옵니다(융합석 제외) 아래 칠흑은 에픽3개에 셋포 1865(융합석 제외)인데 제가 악세12증 까지도 생각이 없는상태라 황금향 딜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지금상황에서 심숭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심숭이를 그냥 묵혔다가 나중에 도는게 정답인가요?
10증까지만해도 1티어급 세트보다 좀 아쉬울뿐이지 그렇게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건 아니지만 조건없는 세트중에 가장 데미지가 좋은 그림자랑 비교해도 차이가 그리 크지않습니다. 속도, 범위증가, 피해감소 유틸도 있으니 경쟁력이 없진않죠
11증만해도 데미지적으로는 1티어급세트랑 비슷한 수준이니 어느정도로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11증 이상이라면 가급적 황금향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좀 먼이야기 일 수 있지만 세트포인트 태초맞추고 넘치는 세트포인트는 줄여서 고유융합석이나 흑아장비로 고점을 높여야하는데 고유융합석에 쿨감이 있어서 최고점 찍으면 칠흑의 유일한 쿨감셋이라는 차별점이 좀 떨어지게됩니다. 좀 멀리까지 보자면 칠흑을 무조건 좋게볼 필요는 없죠 물론 먼 이야기이고 당장은 쿨감챙길게 칠흑뿐이니 칠흑이 당장 스팩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본인이 11증이상이다 하시면 저는 황금향 추천드리고 10증까지만 되도 고민하고 선택해보시라 하겠고 그이하면 칠흑이 무조건 낫다고 봅니다.
이번시즌 전체적인 흐름은 태초 있는 거 신경쓰지 말고 세트포인트 높은 걸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올12증폭 할 생각이 없다면 황금향 하실 필요 없습니다. 10증 황금향도 게임을 즐기는 것엔 문제가 없지만 각 세트별 비교를 하면 상당히 하위권입니다. 무리셋 솔플보다도 더 아래니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런 질문글을 썼다는 거 자체가 게임을 즐기며 어느 장비나 만족하는 성향이 아니라 세트별 비교하는 쪽이실 거 같은데 아직은 계속 파밍해야하는 상황이니 그냥 지금 장비 입고 파밍하면서 셋포 높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심숭은 가장 좋은 건 존버입니다. 다만 현재 컨텐츠에서 베누스2단을 빨리가는게 목표이니 베누스 2단갈 각이 보이면 그 세트에 심숭으로 밀어줄 용도로 써도 되고 베누스2단 다니는 상황이면 심숨이 급할건 없으니 존버가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