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귀한지 8일차 뉴비입니다.

스트리머분들의 방송 깔짝보고나서 던파 많이 재밌어졌구나 싶어서 복귀를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첫 복귀때는 110렙 점핑권 3장(이벤트,세리아2장)과 선배분 등록시 추가로 1장을 줘서 2일차까지 부단히 4캐릭을 생성하여 115렙 종말 구슬깡을 하며 정말 재밌다고 생각하였고

그로 인해 복귀 8일차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현재 15캐릭의 피로도를 소모하며 레벨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떤 벽 하나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1레벨부터 키운 헌터가 115렙을 달성하게 되어 똑같이 구슬깡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15렙 축하기념 상자를 열어 새로운 아이템들을 얻고 기쁜마음에 구슬깡을 하러갔지만....

예... 데미지는 나오지 않고 한번 도는데 1분이상 소요가 되었습니다.

처음 2스테이지에 나오는 물고기조차 제대로 잡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기존 115렙을 찍은 애들과 비교하면 차이나는게 [무기의 강화,증폭 , 이벤트 세리아 칭호, 이벤트 오라 아바타 , 크리쳐유무]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던파미션으로 나오는 곳 조차 데미지가 나오질 않아 깨질 못합니다.. [뉴비라 장판조차 제대로 피하지 못하고 주시하면 요기? 그거덕분에 딜이 쌔지는건 알고있지만 보스한테 가서 죽습니다]

사족이 매우 길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기존 1렙부터 육성하면서 115렙까지 달린 이후에 해야 할게 무엇이 있을까요? [강화? 아바타?]

2. 무과금 유저기에 가볍게 즐기고자 하려고 합니다. 골드수급을 우선적으로 해야할까요?

3. 위 상황으로 볼 때 딜을 못 넣는 것에는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