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드패스 1년에 4개만 구입해도 12만원입니다.

1년간 이미 충분히 많은 금액 사용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 아바타, 이벤트 칭호/크리쳐/오라 등으로 즐길 수 없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1인 컨텐츠를 많이 출시함으로써 해당 명성의 제한점만 넘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레이드는 꼭 1인을 내어, 현 아스라한 레이드와 같이 딜로서 소외되지 않도록 구상해달라고 목소리 내는 편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현질해라라는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고, 모두가 즐기실 수 있도록 최대한 로드맵 구상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일단 현질해야지' '현질해야 되나?' 보다는 게임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빠르게 졸업하시거나, 졸업에 가까우신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던파 시즌은 보통 1년 6개월 ~ 2년정도 였으며, 중천시즌이 나온지 1개월이 넘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서운할지라도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이라서 시간만으로도 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다크나이트에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나, 태초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순간 순간을 즐겨보고자 합니다.

(호수만 가도 좋겠다 했었는데, 어느새 호수를 넘어 베누스에 가게 되었네요. '호수 가는 것이 당연하다/태초 왜 없냐'라는 생각을 하기보단 지금 이 순간을 잘 즐기고자 합니다.)

* 요약

 - 정말 소과금 하시고 싶다면 '아라드패스' 구매만 하여도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