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렇고 옛날도 만랩찍고 주는 입장 재료 다쓰면
손가락만 쪽쪽 빨면서 숙제하다가 모인걸로 주에
한두판 가고 그랬음.
라때는 그래서 딱 70까지만 찍고
(만랩85시절, 이계던전에서 2차각성 넘어가던 시즌.
안톤 레이드 나오기전)
부캐들로 돈 벌고 본캐 하나 정한 애는
70랩에 입을 수 있는 장비랑 캐시템 맞춰서
왕유잠쩔만 했던 기억이..
왕의유적 이라고 헬 입장 재료인 초대장
그나마 잘 나오는 고대던전을 70랩에
쩔할 스펙까지 끌어 올리고 잠쩔 받을 사람
3명 구해서 그 사람들은 첫방에서 죽이고
내가 초대장 독식하면 수고비로 쩔비 주고 그랬던...
그 사람들한테 쩔러가 수고비를 주던 시절.
그분들은 그렇게 돈벌고 나는 초대장벌고
서로가 공생관계.
왜 70랩이냐면 70이상 랩을 올리면
드랍률이 떨어짐.(고랩 캐릭으로 저랩던전 가는 꼴이니)
그래서 잠쩔 하던 분들은 70랩에도 쩔할 스펙 맞추려면
어느정도 고여서 투자가 가능한 정도는 돼야함.
캐릭터창 딱보면 돈이 많아보임.
그렇게 몇달 초대장 모은거 들고 만랩찍고 헬파밍.
이땐 스마트드랍이나 지금처럼 에픽도 무기 말고는
다 똑같이 입던 시절도 아니고
캐릭터 직업에 맞는
무기,방어구,악세,보법귀 먹어야 해서
이렇게 몇달 뺑이친 재료 들고도
자에픽 하나도 못 먹어서 뽝쳐서
다팔고 접고 7~8년만에 친구가 진각성 나왔다고
복귀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아직도 헬파밍 지옥이었던
기억이...그때 복귀자가 뭘 알겠어...
입장재료 없으니 일퀘하면 에픽 클리어 카드에서
2번 드랍확률 주는거만 기대하고
못 먹으면 걍 다음날... 고인물 지갑전사들이나
맨날 헬파밍 다니고 그러는거임 ㅜㅜ
전 시즌이 위낙에 그지 같아서 잊고 있던거지
헬 파밍이 이름처럼 레알 지옥임.
예?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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