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을 원하는 사항.

 1. 일반 던전의 파밍 강화

 - 종말의 숭배자 재료인 "종말의 계시" 수급이 생각 보다 어려운 형태.

  -> 굳이 빠르게 할 필요는 없지만, 종말의 숭배자 이후 즐길 컨텐츠가 "일반 던전" / "요괴 섬멸"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 "일반 던전" 을 돌아야 하는 이유를 조금 더 강화했으면 함.

  -> 혹은 "일반 던전"에서 "종말의 계시" 아이템을 난이도에 따라 파밍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방식을 제안

 2. 종말의 흔적의 소모처를 조금 더 강화

 - 모든 던전을 돌았을 때 이벤트로 나오는 "종말의 흔적" 은 비슷한 이름처럼 "종말의 계시"와 헷갈리게 될 수 있음.

 - 또한, 매주 1000개 소모 후 던전을 돌아서 랜덤하게 나오는 "Dr. 오라클" 을 제외한 소모처는 전무한 상태

   -> "종말의 흔적" 10개 당 "종말의 계시" 1개로 바꾸는 안 좋은 가성비여도 소모할 수 있는 소모처를 조금 더 늘렸으면 함

 3. 네이밍과 설명을 자세히.

 - 가장 많이 질문이 들어오는 곳이 "유니크 상자 까면 유니크 풀 세트 주는건가?" 임.

   -> 그 설명 자체가 "115레벨 세트의 유니크 장비 항아리를 세트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기 때문.

      -> 설명을 "115레벨 세트 유니크 장비 중 1개를 세트 선택하여 균등한 확률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선계 기록 / 흔적 항아리처럼 바꿨으면 함.

 - 두 번째는 상급 던전 설명임.

   -> 첫 주차에는 입장 시 설명 문구 확인 팝업을 하나 띄워주면 좋았을 것 같긴 함.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4. 세트 포인트 표시

 - 고유 장비 착용 시 무기고의 세트 포인트와 내 세트 포인트가 달라 확인이 어려움

  -> 나한테 뿐만이 아니라, 세트 포인트 / 명성으로 던담 사이트를 대체하기를 원한다면 나와 내 정보를 보는 사람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함.

일부 버그 사항.

 1. 달이 잠긴 호수 쪽 디그밍 버그

 - 디그밍이 존재하는 방에서 일어나는 버그. 디그밍이 남아있는 몬스터 처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방의 문이 열리지 않음

  -> 추측으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송신에서 이루어지는 상태라고 생각 됨.

 ----- 이상 현재 6일차 시즌을 보내고 있으면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댓글에 자유로운 의견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