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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중천 정보] 장비 등급, 장비 파밍, 사소한 팁 (20)



명성 51000 달성하고 여신전 첫주 다녀왔습니다.


'파밍' 잘했네. '운'이 좋았나보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기서 진짜 제가 '득템'한건 귀걸이랑 상의 두개 뿐입니다.


억지로 '황금향'으로 간 방법 소개 드립니다.




1. 먼저 '장비 등급' 사소 팁입니다.



레어라도 괜찮으니 '최상급' 장비를 구합니다. 


최상급 장비에 계승을 한 뒤에, 진짜 필요한 장비를 '무기고'에 넣고



변환을 하면 원하는 장비에 장비등급(최상급)을 옮길 수 있습니다. 


칼박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




2. 주시 던전 쉽게 돌기


다캐릭을 하시다 보면 주시 던전을 가게 되는데


어떤 분이 제 부부부캐보다 스펙이 월등히 좋으신데 클리어시간이 제 부부부캐랑 같은 걸 보고 이 글을 씁니다.





주시 던전 들어가시고 첫번째 네임드가 나오면 30초를 기다려주세요.


그럼 몸에 X 표식이 생깁니다. 그 때 때려주세요.





그럼 왼쪽에 요기 주시 게이지가 생기고 스택이 쌓입니다. 1스택당 몹이 받는 데미지 50%증가합니다. 


6스택 쌓으니까 일반 상태에 받는 딜 500%가 떴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약한 캐릭으로도 쉽게 주시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시간 1분 30초 정도 나왔어요. 



3. 조율의 중요성




레어 세트 IV 단계 990 세트 포인트를 넘은 상태입니다.


현재 1065 세트 포인트이고 레어 세트 V 단계가 되기 위해서는 단 5점이 모자른 상태입니다.


이럴 때 '조율'을 해서 한단계가 올라갈수록 성능이 대폭 상승합니다.


조율은 3번씩 가능하고 1조율당 세트포인트 10씩 증가하며






다시 재료 회수가 가능합니다. 


레어의 경우 소울 50개, 유니크 35개, 레전더리 20개, 에픽 10개가 들어갑니다.




제 캐릭입니다. 명성이 48898로 여신전에 100정도의 명성이 모자라서 못가고 있었고


다음 세트 포인트까지는 35점이 모자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보시다시피 하의 3번 상의 1번으로 4번의 조율 , 40 세트포인트를 받아서


레전더리 I 등급 세트 효과를 받으면서 명성이 대폭 상승하여


51389가 되어 여신전에 다녀왔습니다.




다음 세트포인트까지 얼마 부족한지 확인하시고 '조율'로 다음 단계 넘어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4. 일반 던전 노말 달리기


계시 모자라서 숭배자 못가는데 이제 뭐해요?


일반 노말 도시면 됩니다.


피로도가 방당 2씩 들어서 빨리 끝나고 괜찮습니다.




일렁이는 군도 노말을 공격 안하고 살파로만 돌아보니 16~22초 정도 걸립니다. 유니크도 종종 나와요.







아수라 같이 자동 사냥 안되는 캐릭은 돌기 귀찮으시다면




대지를 딛는 부츠를 마련하시고 




백스탭만 해주시면 방이 정리 됩니다.




보스도 백스탭 콩콩



5. 서고 /기록실 달리기


일반 던전 지겨워서 못돌겠는 예전 유저분들은 '서고'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 유저분들이시라면

단편의 기억이 캐릭별로 계귀로 상자로 거래가능으로도 많이들 쌓여 있으실텐데요.





피로도 156으로 돌리면 에픽을 7~9개 사이로 먹는 듯 합니다.

이 에픽들은 갈아서 (구) 에픽소울로 계시 1개랑 교환 가능하고

계시 1개의 가격은 1월14일 21시 기준 10만골드입니다. 


따라서 (구)에픽은 1개당 10만골드다 생각하고 도시면 할 만 하지 않을까요.





경매장에는 단편 가격이 너무 낮아서 올라오는 족족 사라지니까 신규 유저분들은 못가실 수도 있습니다.




6. 억지로 불운 극복하기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2월 레기온 기본 난이도 입장 명성은 여신전보다 낮을거라 했으니


너무 조급하게 명성을 올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신전과 애쥬어메인의 차이가 크지도 않고요..


마라톤처럼 느긋하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퍼스트서버에서도 제 여크루세이더는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12월24일 오픈한 후 4일이 걸려서야 겨우 여신전에 진입했습니다.(12월 30일부터 레전더리 세트를 풀어줬기 때문에 그 전엔 파밍했어야 했음)


4일이면 빠른거 아니냐고 생각하실텐데 퍼스트서버에서는


하루에 8번의 상급던전을 갈 수 있고 피로도가 456까지 가능했습니다. 그러니까 상던만으로는 4달치를 가도 득템을 못한거죠.



오늘 본서버 여신전 다녀왔는데 유닉2개 나머지 레어만 들고 왔습니다.


어쨌든 본서버에서도 제 여크루세이더는 운이 좋지 않아서 '황금향'에 관한건 한 부위도 안나왔어요.


극복 방법은 


다캐릭입니다.


115레벨 캐릭을 여러개 만들어서 115 레벨 달성 보상으로 받는 입장권을 풀로 활용하고 115레벨 레어 장비 세트 주는 것도 다 갈고 상던도 2바퀴씩 돌고 주시던전도 돌면


소울이 쌓입니다.


그 소울로 항아리깡을 해서 '억지로 황금향' 을 맞춰줬습니다.



어깨 벨트 신발 보조장비 목걸이 하의 법석 팔찌 전부 항아리입니다.


상의랑 귀걸이만 '심연'에서 '황금향' 지정하고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다캐릭으로 '시간'을 투자하시거나 경매장으로 '소울'을 구매하시면 억지로 불운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ㅠㅠ





조금씩 수정 추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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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眞) 크루세이더 시로코 ★아이스쵸코★

    모험단Lv.43 러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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