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아이돌 잡덕 입니다.

바로 어제 중천 새 시즌이 시작 되었는데요,

새로 하시는 뉴비 분들이나 기존에 하시던 분들도

새로운 시즌과 컨텐츠는 낯설기 마련 입니다.

보통 만랩(115)를 찍고 컨텐츠를 즐기시길 추천 드리는데,

만랩을 당설 하게 되면 다음날 부터 "환요오괴의 주시" 라는 한정 퀘스트가 생깁니다.

현재는 초반 장비 파밍이 중요한 단계라, 신규 레기온 이라던지 하는 컨텐츠가 없어,

보통은 한정퀘스트를 하시고 종말의 숭배자를 돌아 장비 파밍이 기본인데요,

지금 하는 이벤트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 미라클의 중천 탐사 모듈 ] 입니다.

이벤트는 게임을 참여 하면서 미션을 깨고 포인트를 모아 단계 상승을 하면서

이벤트 보상을 얻는게 기본 입니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많은 이벤트를 깨는게 중요하죠.

보시면 중천 상급 던전 클리어! 라는 미션도 주어지는데요,

현재 상급 던전은 꿈결 속 솔리다리스, 굼결 속 흰 구름 계곡 입니다.

바로 전 시즌을 해보신 분들은 익숙한 상급 던전 입니다.

기존의 상급 던전(이하 상던)과 플레이 방식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기존에 플레이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초반에 나오는 상급 던전은

굉장히 어려운 컨텐츠 입니다.

저 역시도 시즌 초에 상급 던전을 못 깨서 쩔 까지 받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어서

" 그래도 새로 나온 상던인데, 장비를 어느정도 파밍하고 가야하나? " 

하는 생각 이었죠.

(여스핏은 뭔가 오류가 있어서 데미지 적용이 안되는...)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전 시즌에 최종 컨텐츠도 무난하게 가는 스펙 이었는데요,

던파가 저 대학생 시절에 처음 나오고 벌써 20년, 아저씨 유저가 되어서

레이드는 패스를 했습니다.

그래도 설마 바로 전 시즌 최종 컨텐츠까지 무난하게 가는 스펙인데

신규 던전 어느정도는 쉽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봤습니다.

상급 던전의 경우 주간 입장 횟수 1회, 통합 보상 횟수 2회로 나오고

계정 보상 횟수가 20회가 나옵니다.

말인 즉슨 캐릭별로 상던 하나당 1번씩 총 2번(솔리다리스,흰구름) 갈 수 있고

던전 클리어시 받는 보상을 계정당 20회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던전의 난이도는 어떨까요?

꿈결 속 흰 구름 계곡 입장 명성 16,316

꿈결 속 솔리다리스 입장 명성 23,016

제가 전 시즌 장비만 착용하고 중천 장비는 1도 착용을 안한

명성이 34,213 입니다.

전 시즌은 명성과 데미지가 그렇게까지 직관적이지 않았지만

중천 시즌은 명성과 데미지가 어느정도 비례 한다고 하니

명성만 놓고 보면 굉장히 널널한 난이도 입니다.

참고로 만랩을 찍고 만랩 보상으로 주는 레어 장비만 꼈을때 명성이 이정도 입니다.

기존의 흰구름과 솔리다리스는 노말, 익스, 마스터 난이도가 있었는데,

현재는 난이도 조절이 딱히 없는 것 같군요.

상급 던전 채널로 이동 한 후에, 꿈결 조율기를 통해 파티 생성

혹은 단축키 ] 를 눌러서 파티등록을 하셔도 됩니다.

파티 등록 후 "꿈결의 방" 입장 후

신궁 루드밀라 머리 위에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빨간색 포탈로 들어가면 입장이 됩니다.

중천 상급 던전 흰 구름, 솔리다리스 둘 다 혼자서 진행 해본 결과는

"굉장히 쉽다?" 였습니다.

시즌 초반에 나오는 상급 던전은 어렵기 마련인데,

입장 명성도 그렇고 오히려 전 시즌보다 진행도 편하더군요.

현재 제가 감기 이슈로 만랩을 찍은 캐릭이 2개 뿐이라

본캐로 상던 2곳을 진행해 보고 드랍 된 아이템 입니다.

에픽 무기가 첫판에 떨어져서 설랬지만 자무기가 아니여서 좀 아쉽군요.

상급 던전의 경우 일반 던전 보다 장비 드랍률이 높기 때문에

본인이 만랩이다. 하시면 무조건 종말 헬 파밍만 하지 마시고,

어차피 이벤트 미션도 해야 하니 상급 던전 1판씩 돌고 종말런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