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수시스템 - 사기]

죽음의 여신전에서 모든 보스들과 잡몹 및 오브젝트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기를 얻을 수 있으며

사기가 적과 비교해서 어떻냐에 따라서 들어가는 최종 데미지가 달라진다.

사기 100레벨 max = 175% <<<< 한번도 도달 못해봄

나 > 적 = 140%

나 = 적 = 100%

나 < 적 = 60%

고로 잡몹과 오브젝트 상호작용으로 적보다 많은 사기를 가지고 있어야만 수월하게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스별 사기는 다음과 같다.

후술할 주요 네임드 4만 잡아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그 경우 낮은 사기로 인한 패널티를 감당해야 한다.

보스 처치시에는 해당 보스의 사기만큼을 획득이 가능하다.

일렁이는 군도에서는 잘해도 15가 최대 한계이기에

모든 보스 및 네임드를 잡고 가는게 아니면 제시간 안에 카미락을 잡아 베로로 사기 5를 추가로 먹지 않는한

루브라를 무조건 반감으로 잡아야 한다.

[일렁이는 군도]

추락하는 오스트리 - 3

걸신들린 타이고 & 거느리는 개럿 - 3

흉조 카미락 - 5

모독의 루브라 - 14

[적막의 회랑]

둥지 짓는 베로로 - 5

다정한 죽음 세니르 - 40

무결한 죽음 비시마 - 1P 80 / 2P 99 - ??? 

[2. 요괴 침입 저지]

시작부터 1분 40초의 제한시간을 주며

이 시간안에 카미락을 처치하지 못할시 둥지 짓는 베로로가 적막의 회랑에 침입한다.

베로로를 먼저 처치하지 않으면 세니르를 처치할 수 없게되며, 진행이 불가해진다.

반대로 베로로의 침입을 막으면 적막의 회랑에서 베로로가 등장하지 않으며 

카미락 처치시 베로로의 처치사기 5까지도 같이 얻을 수 있다. (+5 > +10)

적막의 회랑에서 얻을 수 있는 버프도 2개가 된다. (처치 못하면 베로로의 시체 탐색시 버프를 1개 준다)

추락하는 오스트리 OR  타이고&개럿을 처치하면 타이머가 리셋된다.

[3. 운명의 카드]

주요 처치 네임드 4마리는 랜덤으로 정해지는 타로카드에 따라 추가적인 변화가 존재한다.

비시마의 경우 세니르 처치시 리롤을 한번 돌릴 수 있는 오브젝트가 생긴다.

기본적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효율이 별로다.

비시마의 경우는 후술하겠지만 3이 가장 좋다.

[일렁이는 군도]

돌진과 땅을 폭발시키는 패턴이 주력이며 별 난해한 점은 없는 보스이다.

땅에 생긴 균열에 접근시 땅이 파이며 거기 다시 들어가면 땅속에 숨어서 광역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점프키로 다시 나올 수 있다.)

맵 곳곳에 다음과 같은 광석들이 생기며 때리면 발굴해낼수 있다. 발굴해낸 보석에 다가가면 유저한테 결속이 되며

위의 땅에 들어가면 땅 속으로 보석이 같이 박히게 되며, 유저가 놔와도 보석은 그 자리에 남는다.

오스트리는 유저를 타겟팅해서 달려들면서 공격하는데 직접 맞으면서 보석을 먹이던가

아니면 땅속에 보석을 박아넣은뒤 유도하는 방식으로 보석을 먹여서

오스트리의 공복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된다.

공격해야 되는 대상인 개럿과 공격하는 보스인 타이고가 나온다.

공격 패턴은 별거 없기에 그냥 신나게 패주면 된다.

개럿이 양쪽으로 요괴 당근을 뿌리고 타이고가 유저를 추적하며 유저근처의 당근을 먹는데

타이고보다 먼저 앞서서 당근을 먹으면 타이고의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타이고의 게이지가 풀이되면 그로기에 걸린다.

타이고는 유저를 대상으로 움직이기에 그냥 중앙에서 개럿만 패고 있으면

타이고가 탭댄스만 추는데  많이 깔렸다 싶으면 빠르게 가서 먹는것도 방법이다.

공격이 매우 아프기에 피하기 쉽다고 맞아주진 말자

까마귀가 추적하는 패턴의 경우 이렇게 허수아비를 평타로 때려주면 까마귀들을 쫓아낼 수 있다.

카미락이 왼쪽  >  오른쪽  > 중앙 좌우로 1번씩 > 중앙 전방면 1번  총 5번 허수아비를 부르며 허수아비들이 온전히 카미락에게 흡수되게 만들어야 한다.

색이 다른 이 토템을 카미락이 흡수할시 폭탄 데미지 + 폭발도중 허수아비 흡수 X + 의식게이지2증가 가 되기에

2개 이상 놓치면 절대로 파훼 할 수 없게 된다.

양쪽패턴은 2개,  중앙 좌우는 1개,  마지막전방위는 2개를 막아야 한다.

주의할점은 단순히 닿는것뿐만이 아니라 박치기 한다는 듯이 밀어내야지만 되고

멀쩡한 허수아비도 밀어내질 수 있기에 정확한 무빙과 이동 속도를 요구한다.

문제는 1번 카드가 나올 경우인데

패턴 도중에 카미락에 흡수되려 하는 붉은 허수아비가 나와서 방해를 한다. 해당 허수아비 역시 카미락에게 흡수되면 폭발이 일어나는데다

한번 밀쳐내도 다시 복구되어 흡수되려고 하기에 패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이 경우 더 주의해서 패턴을 수행하는 수 밖에 없다.

2번카드가 나올시에 카미락과 같이 전투를 하는데 

카미락을 평타로 때려서 기운을 주는 것을 저지 할 수 있다. 물론 먹여도 차이는 없기에 (후술할 TAB 패턴 난이도가 올라가는건가 싶다.)

큰 의미는 없다.

통상 패턴은 고리를 소환하고 안과 밖중 즉사급 소나기를 뿌리는 것 하나 정도가 위험한데

붉은 색으로 위험 지역을 알려주니 피하는건 문제 없을 것이다.

루브라가 나한테 추적하는 장판 OR 추적 공격을 할때 뜬다.  장판의 경우 성공시 그냥 해제만 되고, 추적은 3번 연속 성공하면 그로기이다.

탭 키를 누르고 화살표에 맞춰서 방향키를 눌러서 추적마크를 떼준뒤 살짝만 피해주면 된다.

누르기만 하고 가만있으면 낚아채버리니 주의하자.

성공하면 스킬 몇개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주니 걸렸다 싶으면 빠르게 해제해주자.

[적막의 회랑]

요괴 침입을 저지 못했다면 베로로를 먼저 잡고 가야한다.

바로 옆이 아닌 경우 네임드가 있으면 ?가 뜨며 옆에 있으면 사진으로 무엇인지 보여준다.

빛이 나는 지역은 버프(2, 베로로시 1)나 네임드 이동 포탈이 있으며

비시마를 처치할때 비시마 운명 변환과 지원버프가 1개씩 더 생긴다.

버프의 경우에는 종류가 많은데 각종 사기회복 및 잡몹 자동처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자.

바닥 장판 오물에 몸대는 짓거리만 안하면 위험할게 하나도 없는 보스이다.

베로로가 하늘로 높이 띄우면서 바닥에 바람 구슬을 만든다.

다가가면 이렇게 바람구슬에 갇히는데 그대로 베로로한테 가서 X키로 터트려주면 파훼할 수 있다.

플루토 고양이 장판으로 미리 공격위치를 보여주고 빈틈이 많아서 피하기는 어렵지 않은 보스다.

물론 빨간색 장판되면 터지니까 주의하고

가끔 비기 : 투신합차 라고 전맵 공격을 하는데 더럽게 아프기에 세니르 근처에 안전지대를 미리 보여주니 붙어주도록 하자.

3번 주시를하며 유저를 추적공격하는데 저 플루토한테 다가가면 해당 지점으로 추적타겟팅을 떼낼 수 있다.

맵에 일정시간마다 이런 베리어가 생기기도 하는데, 캐스팅이 끝나면터지면서 유저 오른쪽의 게이지가 많이 차오른다

오른쪽 게이지는 세니르의 공격이나 베리어 폭발시 차는데 풀이되면 초당 데미지를 계속 입힌다.

물론 앵간해서는 풀이 될일도 없고 베리어에 다가가서 파괴하면 게이지가 줄어들기에 별 문제 생길일은 없다.

참고로 2번카드의 베리어 파괴시 증뎀은 5초간 45% 공격력 증가이다.

세니르가 각성을 시작하면서 오른쪽 게이지가 계속해서 차오른다.

저지를 위해서는 무력화 게이지를 0으로 만들어서 각성을 저지해야 한다.

이렇게 면이 생기는 경우 그 안에 고양이 구슬이 있는데, 2번 부딪혀서 해당 구슬을 부셔버리면

부딪히는 과정에서 게이지가 줄고 세니르의 무력화를 30% 가량 까버릴 수 있다.

못해도 3번이면 그로기를 열어 버릴 수 있다.

2번째 구슬 파괴이후에 

이렇게 플루토 장판이 3개 뜨는데 밖에 있으면 즉사급 데미지가 들어오니 바로 안에 들어가주도록 하자.

비시마는 1페는 80사기지만, 2페는 99사기를 가지게 된다.

후술할 방법 2가지로 99 사기를 낮추거나 필자로서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MAX 사기를 만들면 된다.

참고로 잡몹 다 잡아도 96정도가 거의 한계여서 오브젝트 운이 매우 좋아야 하거나 파티만 가능한 방법으로 보인다.

운명 카드별 능력은 다음과 같다.

[죽음의 선고]

관조자 - 비시마 입장시 관조자 4명이 등장하여

비시마의 (적들에게 침묵을) 대사 대신 

(뒤틀린 무결함에 안식을)  이란 대사를 한다.

특정 커튼 이펙트 나오는것 제외하고 차이는 없다.

[죽음의 종언]

아드라스 - 아드라스가 입장시 공격해서 비시마의 1페이즈 체력 30%를 감소시킨다.

[1페이즈]

비시마의 통상 패턴은 벤 뒤에 기운을 통해 방향을 보여주며,

점프 (점프거리 낮으면 맞음) 혹은 맨위나 맨 아래에 붙어서도 피할 수 있다 (대각선은 안되고 2페는 막힘)

겹쳐 맞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맵에 이런 죽음의 꽃이 피기도 하는데 해당 꽃을 먹으면 죽음의 표식이 빨간색이 되며

비시마의 공격을 한번 무효로 할 수 있다.

2페에서 칼 색깔을 바꿔서 공격을 완화시키는 데도 사용 가능하다.

비시마가 총 3번의 의식을 진행한다. 

자신을 따라서 움직이는 영혼이 생기는데 보라색으로 시작하며

보라색 장판에는 보라 영혼을, 붉은 장판에는 꽃을 통해 붉은색으로 바뀐 붉은 영혼을 집어넣어야 한다.

파훼에는 8이면 되지만 넣지 못한 영혼이 있으면 비시마의 검격에 의해 피해를 입는다.

성공시 오라안에 들어가면 비시마의 스타폴을 피할 수 있게 된다.

1페이즈를 처치하면 사잇페이즈에 진입하게 된다.

[인카네이션]

중앙에 구슬이 생기고 작은 구슬이 다가가면 나를 따라오는데 이 구슬을 안에 넣으면

중앙의 구슬을 타격해서 비시마의 사기게이지를 99에서 낮출 수 있다. 타격 데미지에 비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딱명성으로는 6~8정도가 한계로 보인다.

[죽음의 성역]

사잇페이즈에 미카엘라가 나타나서 바로 넘어가게 되며, 비시마의 사기게이지를 80으로 내려준다.

사실상 2페 반감을 먹지 않기 위해서는 미카엘라가 필수적이다.

[2페이즈]

[죽음의 세계]

세니르가 2페 시작후 10초동안 비시마를 묶어주며 이 동안에는 모든 공격이 카운터 판정으로 들어간다.

2페이즈는 그로기 패턴이 없으며 

비시마가 무적 및 순간이동을 많이 하기에 1페보다 딜을 넣기 어려운 편이다.

잘 피하면서 패턴이 끝나는 시점에 극딜을 넣어보도록 하자.

도약은 언제나 옳으니 도약으로 피하면 쉬울 것이다.

처음 패턴과 이후 랜덤으로 죽음의 파동을 발동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시마의 공격과 함께 칼이 떨어지면서 충격파를 발동시킨다.

매우 아프지만 점프로 피할 수 있으나 검격 패턴을 주의하면서 점프하도록 하자.

특히 마지막 공격전에는 즉사급딜의 파동이 날아오기에 반드시 점프로 피하고 안전지대로 가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사기 관리만 제대로 하면 패턴들이 크게 어렵지는 않은 던전이다. (카미락이 제일 어려운듯)

실제로 보면 짤보다 연출이 더 좋으니 12.30일날 한번쯤은 직접 해보는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