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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결국 천계쪽 스토리를 끝내기 위해 (3)

  • GeneralFM 디레지에
  • (등록 : 2024.11.23 00:05) 수정 : 2024.11.23 00:50 804


결국 양쪽 진영 5전직이 다 나와버렸군.. 


그런데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 것이.. 


결국 두 거너(남/여) 모두 스토리 부분에서 결국 재대로 다듬어지지 못했고 


캐릭터 정체성이 심각하게 붕괴되었을 정도로 답이 없어짐. 


아니 캐릭터 스토리 관련 담당자가 진짜 있기는 한 건지? 


스핏파이어(남)~어설트부터 거너 전체 캐릭터 스토리가 슬슬 붕괴 조짐을 보이더니


거너 (여)에서는 아예 될 대로 되라! 식으로 막 휘갈겨 쓴 스토리 수준을 보여줬음. 


과연 패러메딕 스토리를 맡은 담당자가 이제 어떻게 패러메딕에 관한 배경 스토리를 적는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  


 

덤 


패러메딕의 포지션은 사실상 '전투의무관(Combat Medic) - 전투 상황에 투입되는 의무병 이 맞으나 정작 DFU스토리에서 페러메딕과 연관성을 가진 천계 캐릭터는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음. 


ㄴ 무엇보다 실제 의무병들이 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하는 일은 부상당한 동료 장병들에 대한 응급 처치나 후방 후송 작업이고 거기다 의무대나 정비대 같은 "비 전투병과"가 총을 들고 전장을 뛰어다니면서


전투병처럼 싸운다면, "공격부대가 싸그리 전멸했다"라는 심각한 뜻이기에 비 전투병이 전투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마지막 발악"이나 마찬가지임.. 


이 말인 즉슨.. 또 스토리에 관련 병기나 관련 인물, 단체를 새로 추가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럼 또 스토리가.. 스핏파이어 (남) 스토리처럼 


또 꼬이게 되어 버림.. 아니 제발 천계 스토리 좀 일관되게 정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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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GeneralFM
  • 진(眞) 스핏파이어 디레지에 얼리전트

    모험단Lv.40 Eteral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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