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말 성장이벤트 크게할때 유입해서 지금까지 꾸역꾸역 던파즐기는 뉴비입니다.
이벤트하다 현타와서 커뮤돌아다니던 김에 요번 3종이벤트 후기 ㄱㄱ
악몽의 서
유일하게 나온 이벤트중에 그나마 즐기면서 하는 이벤트
패리? 카운터치는것도 재미있고 고스펙분들은 딜이랑 병행해서 하시는데 좀 부러웠음 유튜브 보면서 어떻게하나 찾아보고
스펙오르는만큼 클리어 층수도 달라지는 재미가 쏠쏠함 앞으로도 이런 "노력형"이벤트만 나오는줄 알았음
히스토리 이벤트
이벤트 홍보부터 보니까 뉴비인 내가 하는 이벤트가 아니란걸 직감
하루 8회인가? 답 맞추는것도 방에 명성 높은분 있나없나부터 찾는 내가 ㄹㅈㄷ
고수분들이 먼저눌러줄때 따라서 누르느라 바쁨 6개만 맞춰주세요 기도해야함 절대적으로 첫트에 끝내고 싶었음
100명의 던붕이 << 이건 내가 할 이벤트가 아니구나 라는걸 한번에 느껴서 손절
한글날 이벤트
첫게임때 사자성어나 일반적인거 나오길래 비벼볼만하겠다 했더니 도전잇기 하는순간
안톤뭐시기가 나옴 안톤? 그게뭔데 하면서 찾아보기 시작
갑자기 던지식이 늘어나는중 그러다 잘못된 생각을 갖기시작 "이거 비벼볼만 하겠는데?"
진행 계속하면서 틀린건 찾아보고를 반복 30분쯤 지나고 그 후 결과는
점수 만점이 마지노선 컷ㅋㅋㅋㅋㅋㅋㅋ 정보가 너무많았다.
종합적 후기
●이벤트가 절대적으로 신규,복귀가 절대로 쉽게 할수있는 이벤트는 아님
●타게임 대비 이벤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반대로 생각하면 오래하신분들 한테는 안성맞춤형 이벤트인게 강점
결론
아무리 이벤트 개같이나와도 결국 뉴비는 울면서라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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