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해보니까... 무색 큐브 조각 1000개로 안되겠더라구요 ㅠ
금방 달아버리더라구요?? 혹시 큐브의 무슨무슨 계약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모자라서 마을로 급히 나와서 아이템 해체한걸로 채우고 그랬어요
그리고 장비 무게도 걱정이고 뭔가 한방(?)에 안되서 좀 아쉬웠습니다 ㅠ
피로도 다 쓰고
수입 골드 +135,385
무색 큐브 조각 +1845개
등 모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민을 해봤는데
피로도를 다 쓸때까지 게임하는게 아니라
무기 내구도가 좀 안되겠다 싶을 때까지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하면 저한테 정신건강에도 이롭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아요...
꼭 피로도를 다 써야겠다는 것에 너무 몰두하기보다는 재미로 하고 싶어졌습니다...
옛날에 진짜 겜 많이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안가게끔 하고싶어서요
공부는 일단 기본? 아니 필수적이고... 겜을 나중에 재미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책도 읽어보구요...
오늘도 휴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겜부터 했지만
내일부터 좀 바꿔보려고 합니당...
아참 그리고... 본문 내용이 일상 주제로 가버렸네용;;
내구도는 일단 무기가 제일 빨리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던파 키면 내가 던전을 돌 수 있는 적합한 곳 + 잊혀진땅(수리비 공짜) 방안을 많이 고려했습니당...
그리고 진엘마, 진소환사 다 피로도 녹였지만요...
매주마다 번갈아가면서 키우면 어떨까하네요
다음주는 진엘마다 이번주는 진소환사다 이런식으루요
겜에 너무 몰입하니까 저도 모르게 더하고 싶어지는 뭔가가 절제가 잘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