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환사 피로도 51
진엘마 피로도 150
남기고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이유 : 시간을 많이 씀 ㅠㅠ
오늘은 좀 늦잠을 자서 오전 8시 8분에 일어나서 던파를 켰습니다.
피로도 소모될때까진 무난하게 다 클리어 했는데
갑자기 이 던전부터는 몬스터들 HP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무슨 부하들 HP 300이나 넘는지...
게다가 보스도 600줄에서 1초마다 깎이는데 클리어하는데만 30분?? 걸린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엘마였다면 정말 어떠했을까? 그 생각만으로도 멘붕오더라구요...
현자타임이 오려는 이 때 어느덧 시계바늘은 10시 30분?을 가리키고 있고 2시간이 넘었을 뿐더러
보스도 다 죽어가니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저의 소환수들이 열심히 싸운거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쓴 탓인가? 오늘은 좀 쉬어야겠더군요 ㅠ
피로도 상관없이 저 던전 하루에 한 판만 할 생각입니다... 30분 소요된듯
근데 엘마였다면 진짜 어떠했을지 진짜 상상을 못하겠어요...
다행히 첫 시작을 엘마로 하고 많은 혜택을 받았기에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정말 기절초풍했을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