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피로도 다 끝내고 오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자! 였는데...
아쉬워서 그런지 피로도 없앴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접속하고
할거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계속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고 심각한 제 자신을 오늘 바라봤습니다 ㅠ
아... 역시 자신과의 싸움이랄까
내일은 잘 지켜질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쯤이면 애니를 본다거나 한자를 쓴다거나 해야하는데...
옛날에 부모님이 게임 1시간만 딱 허용했던 그 생각이 나네요.
근데 그보다 1시간 미만으로 스스로를 절제해보려고 하는데 어렵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