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있는 아수라의 버프강화 스킬인 살의의 파동이다.

위 이미지처럼 다른 캐릭터들한테는 당연한 짙편린 장비가 종결 버프장비가 맞아야 하는데 문제가 있다.

(짙편린 풀세트 기준 62%)

다른 캐릭터들의 '뒤틀린 편린'보법귀에 붙어있는 스증이 최소 3%는 되는데 비해 아수라는 1%밖에 안된다.

이는 다른캐릭터의 '왜곡된 편린'보법귀 스증수치에도 못미치는 수준

이때문에 어떤일이 생기냐면

단종장비인 균열된 차원 보법에 붙은 추가스증 1% 두개와

살의의 파동 레벨링 장비가 붙어있는(살파 1랩당 추가스증+1%) 이전시즌 장비인 주사위 신화를 사용할시

살의의 파동의 추가스증이 짙편린보다 더 오른다.

60.1%인데 이거 미적용 아님?

크로니클 장비는 던전에 들어가야 적용되기때문에

실적용 62.1%로 짙편린 풀셋인 62%보다 더 스증이 높다.

거기에 주사위 신화는 레벨링만 해주기 때문에 버닝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주사위 신화를 빼고 짙편린 귀걸이를 장착할시

스증 62.4%가 되어서 진정한 종결 살의의 파동을 시전이 가능하다.

버닝빠지면 1랩이 빠져서 19랩되고 스증 1%가 사라진다.

현재 구매 가능한 종결장비보다 단종장비+이전시즌 장비가 더 강한,

버닝이 적용 안되는 컨턴츠에서는 종결 버프강화 세팅이 불가능한 장애인 직업

"아수라"

이 현상을 해결하려면

뒤틀린 3셋에 붙어있는 스증을 1%에서 1.5%이상으로 상향해주면 된다.

캐릭터 고유특성으로 스증이 낮은건 이해하겠는데

이수치 때문에 버프강화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니 수치 딸깍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버퍼도 아니고 딜러가 버프강화 최대치를 하려면 단종장비와 버닝이 필요한게 말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