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맞이하면서 던파를 켰는데

세리아 특별 상점에서 의문의(?) 초월의 돌을 살 수 있어서

보조장비 쪽에서 2% 부족했던 엘마와 마도의 커스텀을 보강할 수 있었습니다.

성단 복원을 조금 더 하면서 소소한 스펙 향상도 있었고...

파눈수라는 10단계 찍으면 헌터를 앞설 예정

10단계를 먼저, 유일하게 찍은 캐릭터는 놀아주는소년 캐릭터인데

6300억대에 머무르던 화력이 6400억대로 눈에 띄게 올랐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8~9단계 정도는 찍어

10단계 찍으면 소년을 앞설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어서

주인공 캐릭터로 밀어주고 싶었는데 경쟁자가 너무 많은 걸 느낍니다.

한편, 크리쳐 상자에서 교환한 코인으로 살 수 있는 초월의 돌이 은근 쏠쏠해서

6천억을 찍지 못했던 비무큐기 남스핏 세팅을 갈아엎기로 정했는데

운 좋게 미스트 기어로 블루 베릴 아머가 뜬 것도 있고

성단 복원에 그동안 묵혀둔 커스텀까지 초월하고 나니

사흘 전 5740억이었던 화력이 6000억 돌파 성공...

문제라고 한다면 비무큐기 남스핏은

운용상 35제가 주력기고, 출혈 기반과 잘 어울리는 편인데

그 세팅은 이미 비질란테로 하고 있는 중이라는게...

세팅이 곂치면 엘마와 무녀처럼 다른 점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남스핏과 비질란테의 차이만 더 크게 다가왔지만

어쨌든 스펙 향상은 되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가야할 것 같았습니다.

되도록 세팅 안 곂치려고 블루 파이렛 팔찌로 유지하려 했었지만

출혈 기반 35제 집중 세팅으로 바꾼 게 더 강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블루 파이렛 팔찌 기반은 실패로 끝났으니까...

사실 출혈 기반이 롤리팝마도가 아닌 이상 대중적인 게 크긴 한데...

주간 콘텐츠 돌리기 전 중간 점검이라도 해봤는데

이번 주말도 화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분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