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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헌터 생존률을 높여주는 짤팁 (움짤많음) (4)

 60 - 조인트 : 카펫 바밍





딱 봐도 알겠지만 딜하라고 준 기술은 아니죠?






심지어 탈리 채용 기준으로 봐도 데미지도 약함 ㅋㅋ






던파맥스 통계 기준 10명 중 3.3명 정도만 찍음 ㅋㅋ









근데 이걸 왜 쓰냐구요?



대충 시전 직후부터 끝까지 올라가기 전 / 하강 시작부터 절반 정도쯤 까지 무적


위급 상황에서 긴급탈출, 또는 버티기 수단으로 써요.


비슷한 포지션의 스킬로는 남레인저의 퍼니셔, 격투가들의 크라우치 이런 느낌이죠. 조건부 없는 깡무적 스킬.





이런식으로 그냥 패턴수행 중 안전빵 무적기로 쓰거나



1주차 극 트라이 패턴 모르고 할 때 녹화된 장면이긴 한데... 그냥 땅에 붙어있거나 밑으로 뛰었으면 맞았을 텐데 아무튼 피했죠?







그냥 저대로만 써도 괜찮지만




우선 체공 상태에서도 무적 시간은 조금 짧아지지만 쓸 수 있어요.






그럼 이걸 어디다가 응용하면 좋을까요?


 95 - 조인트 : 터닝 포인트



여기 딱 봐도 위험해 보이는 스킬이 있죠?






보통은 이렇게 부스트 기어 연계해서 빠른 하강 + 자리잡기로 사용하실 텐데






이런 식으로 부스트 기어 대신 카펫 바밍을 쓰면 땅에 발을 붙이지 않고 대응 할 시간이 생겨요.



그냥 내려가던 부스트 기어를 쓰던 하강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해방 검은 선이나 안개신 바닥 레이저, 깨어난 숲 극 박쥐 유도탄 등)에서 알고 있으면 좋은 상황들이 많구요


앞으로도 어떤 패턴이 나올지 모르♡♥♥♡리 익숙해 지면 좋죠. 숙달되면 95레벨 스킬을 그냥 눈치 안보고 막 쓸 수 있게 되구요.





살짝 허세의 영역으로 가면




백스텝 강화 이후에도, 보통 이렇게만 사용을 할 텐데





백스텝도 사실 체공 판정이라 이런 식으로 응용이 돼요.




이걸 어떤 상황에서 쓴다?


착지를 했을 때 위험한 상황에 쓴다.




착지를 해도 괜찮은 상황이라면?




부스트 기어로 빠르게 하강 및 자리조정 하면 된다.






이번주 깨숲 극 법교할때 터닝포인트-카펫바밍 으로 다 피하면서 딜하는 스무스한 장면 많았는데 피방가서 하느라 녹화를 안해버린.....

혹시나 기회가 되면 이번에 찍어보겠읍니다.










이거 외에도 문설트나 하이프레셔 무적도 있긴 한데


얘네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해서 실전활용 예시만 첨부



쉽게 피할 공간이 나오지 않을 때 이런 단발성 공격은 그냥 문설트 적중 시 생기는 무적으로 커버



아니면 피하는 동선 최소화를 위해 짤무적으로 버티기




하이프레셔도 같은 용도로 쓸 수 있지만, 잡기 판정 거리 및 무적 시간이 짧아서 문설트보단 난이도가 높음




무적 시간 불안하다 싶으면 하이프레셔 - 문설트 바로 이어서 쓰면 비는 시간 없이 무적연계도 가능하고




본문 팁인 카펫바밍에 백스텝 강화까지 이어서 사용하면 극한의 무적 연계도 가능




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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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무접점스위치
  • 진(眞) 엘레멘탈 마스터 프레이 MEANINGFUL

    모험단Lv.41 로켓프레쉬

오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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