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에서는 흥행(?)한다던 퍼스트 디센던트.. 

그런데 이 기사는 실제 스팀을 찾아서 확인을 해보니.. 

애초에 게임플레이가 무료에다가 아이템 부분에 

이런 과금 유도 장난을 쳐 놨다. 그렇다고 게임의 "평가"가 좋았느냐? 그것도 아니다. 

"복합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 긍정적 (19,932) /  부정적 (18,579) 쉽게 말하면 " 이 게임은 긍정적인 작품도, 부정적인 작품도 아니다"라는 소리다. 

이러한 평가는.. 

던파 듀얼에서도 적용이 되었는데 던파 듀얼은 사실 스팀 평가에서 

전체 (4,099)/ 긍정적 (2,565)/  부정적 (1,534)를 받은 사례가 있어서 오히려 최근 평가에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순위 문제도 지금은 좀 상황이 달라졌다. 

지금 현재 시간 순위로는 오히려 배그가 1위를 차지했다. 디센턴트는 2위로 밀렸는데, 참고로 둘 다 평가는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실상 스팀에서 1위는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왜냐하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매우 긍정적인 작품들은 죄다 아랫순위에서 놀기 때문이다. 

-발게3도 총합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지만 게임의 순위는 높지 않다. 

결국 인터넷 뉴스에서 나오는 " 흥행/순위 이야기"들은 상당히 과장되거나 부풀려진 게 많다는 게 "최종 결론"이라고 볼 수 있겠다. 

추신 : 퍼스트 버서커 : 카잔은 평가 공개를 아예 하지 않았다. 과연 출시가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며 평가를 남길까?  그러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PC 던파 IP좀 재대로 운영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