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톤부터 시로코까지는 그래도 패턴 학습이나 이런 것들이 잘 되었는데 몇년 전부터 게임 하면서 반응 속도나 피지컬이 크게 저하되는 바람에 근래 들어서는 공략 영상을 찾아보거나 헤딩팟을 가더라도 좀처럼 패턴이 외워지지가 않는다든지, 비슷한 패턴을 구분을 못해서 얼타다 죽거나 뭔가 패턴을 알아도 계속 한 끗 차이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정말로 현재 레이드의 패턴이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시나요? 이 현상이 시작된 때가 대략 오즈마 나올 때부터였는데 물론 오즈마의 경우에는 이성 게이지 같이 다른 레이드에 비해 뭔가 제약이 더 있었고, 이 시기부터 코마반이 막히는 등의 변화가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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